손씻기 실험

소개글

서울교육대학교 3학년 1학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페트리필름 형성 미생물 군집 관찰
생각보다 미생물들의 군집이 적게 발견되었다. 1조에서 실험했던 결과와 비교 했을때 한번 씻은 손을 식염수에 씻어서 그런지 상당히 수가 적게 보였다. 군집이 모인 점의 크기는 0.25mm펜으로 찍었을때 생기는 점 같이 아주 작은 것부터 네임펜으로 찍었을때 생기는 점의 크기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10-1용액에서 추출된 것은 한 눈에 봐도 아주 많이 점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분포되어 있었고 10-2용액에서 추출된 세균의 군집은 한 눈에 많이 줄었음을 알 수 있었다. 10-3 용액에서 세균 군집이 전혀 추출이 되지 않아서 신기했다.
2. 식품/손에 오염된 총세균수 결정
10-1 _______71_______
10-2 _________8_____ 식품의 총세균수 _______________ CFU/mL or g
10-3 _________0______ 손의 총세균수 ___40000_____ CFU/양손
3. 결과에 대한 토론
○ 손 씻기 여부 및 방법에 따른 오염도 차이
1조에서 물로만 씻은 손을 우리 조에서 식염수에 씻은 그 결과의 차이는 현격하게 다른 세균수의 차이에 있었다. 물론 교수님께서 우리의 실험 결과가 썩 잘 나온 실험이 아니라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하셨지만 실험 하나하나를 떠나 비교를 해 보자면 그렇다.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 이유가 손을 두 번 씻어서 인지 아니면 식염수의 역할이 컸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다. 추측컨대 아마도 식염수의 역할이 컸을 것이다. 비누로 손을 씻은 조의 결과와 비교해 보면 오히려 세균수가 적게 관찰 된 것이 좀 의심스럽고, 실험에 분명 무슨 문제가 있었으리라 생각은 되는데, 결과만 봐서는 오히려 비누로 씻은 것 보다 식염수로 씻는 것이 깨끗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손을 씻지 않았던 것과 비교해 보면 식염수로 씻은 손이 상대적으로 깨끗한데 그 이유는 식염수에 든 성분이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 성분은 아마도 염화나트륨에 있지 않을까 싶다. 소금이 항균작용을 하는데 소금물과 마찬가지인 식염수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실험 후 느낀 점>
이 실험을 하면서 실험도 그렇지만 우리가 손씻기에 대해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생각 외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상당히 많고 재오염의 상황 속에서 살아왔음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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