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슬랜지스커의 피아노 음악의 창조 요약 및 서평

소개글

루스 슬랜지스커의 ‘피아노 음악의 창조`를 요약 하고 나의 견해를 쓴 레포트입니다.

그녀가 지나간 배움의 길, 연습 방법, 교수법, 연주 준비법등을 요약정리 하였습니다.

목차

1.`피아노 음악의 창조` 요약 및 정리
( 그녀가 지나간 배움의 길, 연습 방법, 교수법, 연주 준비법등 )
2. ‘피아노 음악의 창조’ 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1> ‘ 피아노 음악의 창조 ’ 요약정리
루스 슬랜지스커의 ‘피아노 음악의 창조’ 라는 저서에는 그녀의 지나간 배움의 길, 연습 방법, 교수법, 연주 준비법등이 소개되어 있었다.
학습과정에서 ‘기’는 기법위주의 학습을 말한다. 주로 건반위에서 하는 학습이며, 동물에 비유하면 개미와 같다. 개미는 먹이를 물어와서 저장해 두었다가 그대로 다시 먹으므로 먹이를 단수니 재사용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제도적 학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학습과정에서 ‘예’는 마음의 학습을 말한다. 주로 건반을 떠나서 하는 학습이며, 동물에 비유하면 꿀벌과 같다. 꿀벌은 꽃가루를 열심히 묻혀와서 꿀로 전환시켰다가 먹으므로 먹이를 창조하며 이용한다. 여기서 전환이야 말로 아주 멋진 창조이며, 이와 같은 학습은 건설적 학습이다.
1. 개인적인 요인
하나의 작품은 무엇이 예술이게 하는가? 베토벤의 교향곡은 한 세기 반을 지나서도 여전히 인기가 있고 수천 번의 연주를 거듭해도 새롭다. 그 이유는 그 음악이 가지는 창조적인 불꽃이 상상력을 끊임없이 불태워주고 우리 모두가 지닌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감의 섬광을 얻어 이를 기억속에 소중히 간직하는데, 이 영감이 분출될 때 우리의 재창조력은 불타오른다. 우리들의 이러한 재창조력은 고된 훈련과 철저한 연습, 폭넓고도 과감한 음악적 개념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음악에 있어서도 나의 재창조는 설득력있어야 하며, 전달성이 있는 연주는 범인까지도 환희를 맛보게 하는 빛나는 횃불이다.
2 . 음악은 언어
음악은 살아있는 언어이며, 어떠한 말보다도 더 감동적인 언어이다. 연주자는 번역가인 동시에 해석자이다. 대부분의 피아니스트들은 귀로 연주하는데 우리는 자신이 연주할 때 들리는 소리를 결코 정확히 듣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