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줄거리 / 내용분석, 감상문 / 느낀점 , 인상깊은 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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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줄거리 / 내용분석, 감상문 / 느낀점 , 인상깊은 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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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 내용 분석
율리우스의 고향을 설명으로 시작, 율리우스 씨족의 한 인물이 한니발을 상대로 그의 군대를 무찔러 카이사르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데 이것이 결국 가문의 이름으로 정착됩니다 카이사르 집안은 명문 귀족이긴 하였으나 검소했고 낙천적 성격과 다른 영웅들과 달리 특이할 만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당시 풍습대로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게 되고 체육을 통해 신체 단련을 합니다 특기는 말타기 였다고 합니다 현장 교육을 통해 세상을 조금 알게 되고 킨나의 딸과 혼인하게 됩니다 술라의 정권에서 살생부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 위험에 처하지만 아내와의 이혼 요구를 거절하고 소아시아로 망명을 합니다 술라가 죽고 귀국을 한뒤 변호사로 개업을 하나 실패하빈다 유학길에 해적을 만나 당당하게 자신의 몸값을 해적들이 정한 값보다 2배이상 올려 목숨을 구하고 해적들을 토벌합니다 귀국하여 보통의 정치적 엘리트 코스를 거치지 않고 제사장과 대대장 지위를 얻습니다 안찰관에 당선된 후 인기위주의 화려한 사업에 치중하게 되는데 마리우스 승전비를 재건하여 평민들에게 지지를 받습니다 법무관에 당선되게 되고 카틸리나 역모사건 변호를 맡아 곤욕을 치루기도 합니다 속주인 먼 에스파냐 총독으로 부임후 임기를 마치고 집정관에 취임합니다 그는 급진파로써 원로원의 많은 견제를 받습니다 집정관이 2명인 로마 구조에서 카이사르는 자신의 집무하는 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을 쉬지 않습니다 거의 자신 혼자서 이끌어 나가게 되고 원하는 것은 끝까지 밀어부쳐 많은 개혁을 합니다 임기를 마치고 나서도 권력에 대한 갈망으로 속주 통치권에 관한 바티니우스 법을 수정하여 숙주의 최고 책임자가 됩니다 이 후 갈리아 전쟁이 시작되게 되는데 헬베테쪽 이동 문제를 해결하고 게르만족과 전쟁에서 처음에 고전을 하지만 네르비족 전멸시키고 강화를 맺게 됩니다 갈리아가 잠시 평화로워지고 게르만족 중에 가장 강한 부족인 수에비족과도 대승을 거둡니다 다시 갈리아와의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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