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의 특징 및 분류

소개글

암석의 특징 및 분류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의 분류, 종류, 무리
암석의 변천 과정

목차

● 지구의 암석
● 암석 특징
● 암석 분류

[퇴적암]

● 퇴적암이 되기까지
● 퇴적암 특징
● 퇴적암 분류
● 퇴적암 무리

[화성암]
● 화성암이 되기까지
● 화성암 분류
● 화성암이 있는 곳
● 화성암 종류
● 화성암 무리

[변성암]
● 변성암이 되기까지
● 변성암 분류
● 변성암이 있는 곳
● 변성암 무리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우리 둘레를 둘러보자.
목재와 금속 ․ 헝겊 ․ 플라스틱 등 온갖 종류의 것이 쓰이고 있다. 그 밖에 암석도 꽤 여러 곳에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돌층계와 돌담이 있고, 돌로 만든 장식품, 재떨이 같은 것도 있다. 또, 절에서 볼 수 있는 부처나 탑도 대개 돌로 만든다. 도시에 늘어선 빌딩은 기둥과 바닥에 아름답게 다듬은 돌을 많이 쓴다.
천연 암석뿐만 아니라, 잘게 부순 조각이나 가루를 굳혀 만든 인조석도 여러 곳에 이용되고 있다. 석회암에서 시멘트를 만들고 찰흙을 구워 기와를 만드는 것이 그 보기이다.

● 지구의 암석

지구는 세 층으로 나뉜다. 대기층을 기권, 바다를 중심으로 한 물의 층을 수권, 암석으로 되어 있는 지각을 암권이라고 한다.
암권으로 불리는 곳에는 어떤 암석이 많을까? 우리가 볼 수 있는 암석은 지표의 일부분이므로, 미루어 짐작하는 방법밖에 없다.
미국의 학자 클라크는 지표에서 깊이 16km까지의 암석에는 어떤 것이 많은지 추정했다.
그것에 따르면 지표에서 많이 보이는 퇴적암과 성질이 변해 생긴 변성암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적고, 지각 전체는 95%가 화성암이라고 한다. 이 사실은 지구의 탄생과도 관계가 있을 것 같다.

● 암석 특징

암석이 널리 쓰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암석은 땅을 이루는 물질이므로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암석은 종류가 많고, 나는 장소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사람은 예로부터 살고 있는 곳 가까이 있는 암석을 이용해 왔다.
또, 암석은 단단하고 튼튼하다. 단단하기 때문에 자르거나 파기가 힘들지만 한번 만들면 언제까지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갈면 윤이 나고 아름다운 무늬의 바위는 장식품으로도 이용된다.

참고 자료

이뮤지엄 http://www.emuseum.go.kr/
엔싸이버 http://www.encyb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