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운동능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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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개월 ( 혼자 앉기)
12개월 (혼자서기)
18개월
24개월

본문내용

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 영아의 전반적인 지각운동능력발달(지각능력, 운동능력)에 대해 정리해 보세요. 또한 월령별로 지각운동 능력을 도와 줄 수 있는 활동을 한 가지씩 고안하여 활동안을 제시해 보세요.

- 6개월에는 혼자 스스로 앉기, 12개월에는 혼자서기, 18개월에는 난간잡고 계단오르기
24개월에는 계단오르기 를 할 수 있다. 각 월령별로 포괄적으로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6개월 ( 혼자 앉기) 에는 영아는 성인의 도움 없이 엎드린 자세에서 누운자세, 누운자세에서 엎드린 자세로 몸을 뒤집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장난감을 두 손으로 잡을 수 있고 지금까지 새로운 장난감을 주면 먼저 가지고 있던 장난감을 손에 쥔 채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려고도 한다. 이가 돋아나기 시작할 때에 혹시 보챈다거나, 잠을 안자거나, 침을 흘리거나, 손이나 발을 수시로 입에 넣는 다는지 하는 수가 있다. 손가락 사용이 보다 정교해지면서 물체를 잡는 행동도 정확해진다. 무엇인가 담겨 있는 통이나 상자, 그릇, 지갑 등에 관심을 갖고,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들여다보고 꺼내 보는 일을 즐기며, 또래와의 상호작용과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지각능력으로는 출생 후 6개월에는 원, 삼각형, 타원형 등 여러 가지 형태를 구별 할 수 도 있고 비동심원보다 동심원의 형태를, 직선형보다는 곡선형을, 규칙적이고 정형화된 형태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응시하기도 한다.

운동능력 활동안으로는 잡기활동, 뒤집기활동, 물건찾기활동, 짝짝꿍활동 이 있다. 잡기활동은 영아가 아직은 제대로 물건을 잡을 수는 없지만, 끈이 달린 장난감을 누워있는 영아에게 보여주면 영아는 그것을 잡으려는 시도를 하며, 뒤집기활동은 누워있는 아기의 손으로 교사의 손가락을 쥐게 하거나,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딸랑이를 손에 쥐게 하여 옆으로 뒤집는 연습을 해보도록 한다. 물건찾기활동은 영아가 가장 흥미있어 하는 장난감을 수건이나 천으로 덮고 일부분이 밖으로 보이도록 해 놓고 영아들은 천을 들어올리고, 그 속에 장난감을 찾을 수 있게 하며, 짝짝꿍활동은 영아와 마주 앉아 손뼉을 치며 짝짝꿍 노래를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