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존슨의 다이어리 내용 한글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12.3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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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리짓 존슨의 다이어리의
1월 ~ 12월 까지 내용을 한글로 요약해 놓은 자료.
한글판 책의 번역이 약간 달라서 해석을 하여 새롭게 요약본을 작성한것입니다.
목차
1월 ~ 12월 까지
본문내용
* 1월
엄마의 끈질긴 권유에 못이겨 제프리 아저씨 집에서 열리는 새해 칠면조 커리 뷔페 파티에 간 브리짓은, 그동안 엄마가 끊임없이 말해왔던 마크 다아시를 만나게 되지만 첫만남은 엉망으로 끝난다. 악몽 같던 새해 첫날을 보낸 뒤 출근 한 회사에서 브리짓은 직장상사인 다니엘 클리버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음을 상기하고 다음날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기로 결심한다.
한편, 브리짓의 친한 친구 주드는 남자친구 리처드에게 차이고, 슬퍼하는 주드를 위로하기 위해 가진 모임에서 페미니스트인 샤론은 헤어지는 편이 낫다고 조언하지만 결국 주드와 리처드는 다시 재결합한다.
이후 자신의 결심대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회사에 간 브리짓은 다니엘의 관심어린 농담조의 이메일메시지에 설레어 둘 사이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지만, 다니엘이 브리짓의 전화번호를 물어본 뒤 주말내내 전화하지 않는다거나 데이트 약속 후 바람맞히는 행동을 보이자 실망한다. 마침내 둘은 데이트하게 되고, 데이트 이후 다니엘이 과도한 스킨쉽을 요구하자 브리짓은 페미니즘을 떠올리며 거부한 뒤 자신의 행동에 만족하지만 이내 후회한다.
* 2월
다니엘의 작업을 뿌리친 것을 후회하던 브리짓은 부모님 댁에 방문했다가 엄마의 달라진 모습을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 날 저녁 기혼자들과 함께한 디너파티에서 마음만 상하고 돌아온다. 며칠 후, 브리짓은 드디어 다니엘에게서 메시지를 받고, 하루 종일 그와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며칠 동안 부모님 댁에 전화를 드릴 때마다 제대로 통화를 하지 못한 브리짓은 이상함을 느끼던 차에 어머니의 요청으로 인해 부모님이 잠시 별거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빅뉴스를 아버지에게서 듣게 된다. 아버지를 돌봐드리는 것에 뿌듯해하던 브리짓은 발렌타인데이가 내일로 다가오자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애써 생각한다.
드디어 발렌타인데이, 브리짓은 꽃들과 하트모양이 초콜렛을 기대하지만... 곧 자신을 달래려 출근길에 카푸치노와 초콜렛 크로와상을 먹으며 지하철 안에서 발렌타인을 맞은 사람들을 관찰하며 회사에 간다. 회사동료 퍼페추아는 브리짓이 못 받은 줄 알면서도 받았냐 물으며 놀리고 브리짓은 발렌타인에 대한 모든 것은 우습고 의미 없는 상술에 불과하다며 태연한 척 한다. 2월15일 늦게 도착은 분홍색 발렌타인 카드를 보며 브리짓은 흥분하고 계속 그 봉투를 신경 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