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문화산업
- 최초 등록일
- 2009.12.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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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위스의 문화산업에 관한 과제입니다.
꽤 높은 점수를 받은 과제이고 계절별로 문화산업을 분류했습니다.
목차
1. 스위스 문화사업의 계정이벤트
2. 대표적인 관광도시
3. 문화유적지
4. 나의 의견
본문내용
‘웅대한 자연 앞에 시간이 멈춰버린 나라, 이슬을 머금고 갓 피어난 에델바이스의 나라, 밝고 생명감이 넘치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나라,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인간의 음색에 실어 노래로 표현한 요들의 나라, 유럽의 지성이 기대어 쉬는 어머니, 알프스의 나라’ 이 모든 호칭은 알프스 지역의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쉬는 스위스를 가리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알프스의 아름다운 경치에 끌려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스위스를 찾는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유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지금부터 ‘그림 같은 나라’ ‘영화 같은 나라’ 스위스의 문화 산업에 대하여 각종 계절 이벤트, 대표적인 관광도시, 문화 유적지 등 으로 분류하여 살펴보자.
1. 계절 이벤트
(1) 봄
♚. 세족 목요일과 성 금요일의 부활절 행진
성 주간 동안의 두 번의 행진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족 목요일에 200명의 유태인과 로마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예수의 골고타 언덕으로의 여정을 연기하기도 하고 이 아마추어 연기자들은 밀라노에 있는 라 스칼라(La Scala)에서 만들어진 멋진 옷을 입는다. 또한 50마리의 말도 출연한다. 횃불을 든 사람들과 금관악기, 드럼 연주자들이 뒤따르는 행렬은 투명화(뒤에서 조명을 한 그림)로 장식된 고도를 행진한다. 성경의 장면을 묘사한 것 중 어떤 것은 수세기가 된 것도 있다. 예전에는 촛불로 조명을 하였으나 이제는 전등으로 조명을 하고, 가시관을 쓴 예수는 로마 병사들과 유태인들을 거느린 빌라도 뒤에서 걷는다. 예수는 비틀거리면서 십자가를 지고 있으며 3명의 마리아, 베로니카, 두 명의 죄수, 헤롯왕, 고위 성직자들이 예수님의 뒤를 따른다. 성 금요일의 행진은 빠드리 세르비띠(Padri Serviti) 수도원에서 시작해서 끝나는 것으로, 예수의 매장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행진도 18세기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이루어진다. 아이들은 옛날풍의 등을 운반하며, 돌아가신 예수와 슬퍼하는 어머니 조각상 주위에는 초, 사다리, 스펀지, 망치, 못, 채찍같이 예수의 수난에 관한 것들이 놓여져 있다. 저녁에 불을 밝힌 행렬이 고도를 행진할 때 장송곡이 연주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