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일본의 경제발전과 근면혁명을 읽고

소개글

하야미 아키라의 근세 일본의 경제발전과 근면혁명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제목은 "일본인의 근면함에 대한 고찰"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008년 7월 31일자 요미우리신문 연간 조사에 의하면 일본인의 발전을 지탱해온‘일본인의 근면함’에 대하여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35%에 머물러,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61%로 조사되었다. 이는 1984년 조사에서 계속된다고 응답한 사람이 59%,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33%였던 것에 비하면 불과 십여 년 만에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하야미 아키라는 『근세 일본의 경제발전과 근면혁명』에서 근세 일본의 경제발전은 일본인의 근면함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일본인의 근면함에 원인은 무엇이고 과연 얼마나 경제발전에 영향을 끼쳤는지 (물론 저자가 책에서 이 부분에 언급을 하였지만) 물음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요미우리 신문 조사 결과에서 보듯이 일본인의 근면함에 대해 자국의 사람들 조차 이젠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근세 일본의 경제발전과 근면혁명』에서 저자는 당시의 사회적 상황과 역사인구학을 통찰함으로써 근면혁명이라는 개념을 역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토개발연구원에서 작성한 논문 『일본인의 근면성』에서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일본인의 근면성을 서술하고 있기에 많은 부분 참고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여기에 석문심학의 이시다 바이간이라는 일본인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친 에도시대 사상가를 통해 궁극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일본인의 근면성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일본인의 근면성』국토개발연구원, 국토정보 131(`92.8) pp.59-62, 1992
아시아의 기적, 토대는 `유교적 전통`, YTN 뉴스, 지순한 기자, 2006-10-29
일본통을 위하여(일본어 공부, 일본유학, 일본여행 동호회)<http://cafe.naver.com/bunkaing>
일본인이 가진 근로의식의 비밀 이시다 바이간, 인니뽄메거진, 김진철 기자, 2009,08,20
http://cafe.naver.com/bohd/8600
http://blog.naver.com/paperkun?Redirect=Log&logNo=90033637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