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순교자 토마스 목사

소개글

저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순교자 토마스 목사!!
그의 풍파 같은 삶 속에서 난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 계속 안위하려고 하고, 안정되고 움츠려 들기만 하려는 내 모습을 볼 때, 내 마음속에 조그마한 죄책감과 이루어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 날 괴롭게 하는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더 나은 삶의 모습으로 향하라는 말씀임을 믿고 그에게서 여러 가지 배울 점을 정리해 보았다.
그는 무수히 많은 비난의 시선과 조롱, 멸시를 받았다. 교수들의 오해와 비난 속에서 그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으며 당당히 그의 뜻을 굽히지 않으면서 예의로 교수들을 대하였다. 그리고 상해에서 무어헤드의 간악함에 토마스 목사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 온유함으로 그를 대하였다. 이러한 그의 행동은 철저한 자기 희생과 절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교수들의 비난에 분노할 수 있었지만 절제하였고 무어헤드의 간악함에 자기의 것을 절대 양보하지 않을 수 있었지만 자신의 집까지 내어주면서 희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