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가족들의 삶
- 최초 등록일
- 2010.01.0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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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과 사회시간에 조별 발표 시간에 짧은 시간 발표용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객과적인 자료를 많이 활용하려 했으며
맨 마직막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페이지에서는 개인적인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목차
상류층이란
최상류층 선남선녀는 어떻게 결혼할까
상류층의 자녀교육
상류층의 소비생활
마케팅에서 말하는 국내 VIP
프리미엄 카드시장
본문내용
최상류층 선남선녀는 어떻게 결혼할까
데이트는 강남 특히 청담동에서 이뤄진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기 때문에 관계가 발전되면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 웨딩 컨설팅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 호텔이며 웨딩드레스·혼수·헤어·피부·꽃 등 이미 자주 다니는 단골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예단은 서로 돈으로 주고받는다.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서로 많이 해주려는 풍토가 일반인과 사뭇 다르다. 예물은 주로 ‘억’을 호가하는 골프 회원권이나 고가의 미술품 등을 선물한다. 또 결혼식 때 축의금과 화환은 받지 않는다. 워낙 손님이 많기 때문에 발 디딜 틈이 없기 때문이다 .
선호하는 여행지도 없다. 이미 어릴 때부터 해외유학 및 해외여행을 서로 밥 먹듯이 해왔기 때문에 이들에게 해외로 떠나는 신혼여행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
재벌가의 자녀들은 “부모의 말은 곧 법”이라고 아주 어릴 때부터 교육받으며, 이를 어기면 재산 상속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섣불리 할 수 없다. 그들은 부모의 말을 감히 거역할 수도 없고 거역해서도 안 된다. 그런 교육이 몸에 배었기 때문이다. 부모 혹은 집안이 맺어주는 결혼은 이들에겐 당연한 절차라고 교육된다.
선호하는 배우자 조건은? 정치인 집안은 재벌가와 맺어지길 원하지만, 재벌가 쪽은 정치인 가문의 자녀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사업적인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가문을 선호하는 것. 또 의사·변호사·판사·검사·회계사 등 소위 ‘~사’자의 전문직 배우자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재벌들은 뛰어난 고문 변호사와 주치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의 시각에서는 ‘~사’자 직업의 사람들이 수입이 높고 명예도 있어 선호하는 남편감이지만, 재벌에게는 ‘별로’라고 한다. 사업가 외에, 재벌들이 선호하는 사윗감은 브라운대·예일대·컬럼비아대·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출신의 MBA이다. 그렇다면 선호하는 아내감은 어떤 조건일까? “일반적으로 같은 재벌가이면서 이대(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의 무직자를 찾는다”고 말한다. 아나운서·전문직 등 소위 잘 나가는 여성은 달가워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상당한 수준의 지적인 면모를 갖췄으면서 조신한 생활을 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다, 무직자이면 남편 내조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