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와 조조의 리더쉽(삼국지)

소개글

삼국지를 통해서 본 리더쉽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유비와 조조를 각각 조사하여 평가하고 그들의 리더쉽을 각각 평하고

두 위인을 비교하여 이 시대에 배워야 할 리더쉽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목차

三 國 志의 배경

1. 조조(曹操) 편
1. 용인술의 천재 조조
2. 감성 리더쉽
3. 뛰어난 인재 조련사

2. 유비(劉備) 편
1. 깊고 큰 그릇의 CEO
2. 유비의 감성 리더십
3. 삼고초려의 정성
4. 부드러운 용인술의 유비

본문내용

@ 인재에 대한 갈망

<예시>
- 다른 먹이를 위해 살려주마!
(참모들의 유비교살 건의에도 묵살)



20년 동안 숱한 전쟁터를 돌아다닌 천하의 맹장 관우와 장비
이 일개 무명 서생인 제갈공명의 명령을 받아들일 것인가?
제갈량이 지은 양보음의 이도살삼사(二桃三殺士)
步出齊東門 제 나라 임치성 동문 밖으로 걸어 나서면
遙望湯陰里 탕음리가 저만치 보이는데
里中有三墳 그곳에는 무덤이 세 개가 있다
累累正相似 모두가 같은 모습으로 나란히 늘어져 있다.
問是誰家 지나가던 사람이 누구의 무덤이냐고 묻자
田開古冶子 전개강,고야자,공손첩의 무덤이로다.
力能排南山 힘은 남산을 등에 업을 수 있었고
文能絶地紀 지략은 능히 지기를 끊어 놓을 만 했는데
一朝中陰謀 하루아침에
- 가질 수 없기에 더 아름답다?
(유비의 의형제 관우에 대한 정성)

@ 능력 위주의 선발

예부터 왕조를 부흥시키거나 치세를 잘한 황제는 모두 훌륭한 인재의 도움을 받았다. 현인을 발견하려면 윗사람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 현인은 우연히 만나는 게 아니다. 청렴하고 결백한 선비가 아니면 안 된다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간 언제 현인을 찾을 것인가. 큰 재주를 지녔지만 한가하게 낚시나 하고 있는 강태공이나 형수와 관계를 가졌다느니 뇌물을 받았느니 하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한고조의 일등 공신이 된 진평같은 인재가 어딘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초에 있는 사람을 찾아내라. 오직 능력만으로 천거하라. 나는 능력있는 사람을 중용할 것이다.



조조는 인재를 매우 갈망했다.

참고 자료

- 왼손에는 사기 오른손에는 삼국지를 들어라 - 밍더 저, 홍순도 역 2009.07.13
- 삼국지 경영학 - 최우석 저 2007.05.21
- 조조와 유비의 난세 리더십 - 나재훈 저 2004.08.14
-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21세기에 다시 태어난 <삼국지> 영웅들의 신삼국지 경영학) - 청쥔이 저, 박미경 역 2004.10.20
- 조조 읽는 CEO (냉혹한 시대를 이기는 차가운 열정) - 랑룽 저, 이은미 역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