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훈련생의 중도탈락사유분석 및 방지방안

소개글

민간직업전문학교의 국비지원실업자훈련생의 중도탈락 사유와 중도탈락 방지방안을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하여 노동부에 제출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실업자 직업훈련생의 중도탈락 사례]
[중도탈락 방지 대책]
[중도탈락 방지 세부 실천방안]

본문내용

[실업자 직업훈련생의 중도탈락 사례]

1. 생계곤란
실제 재취업 훈련을 통하여 취업을 해야 하는 훈련생의 경우 훈련수당으로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실질적으로 훈련수당만으로는 생계가 곤란하여 중도 탈락의 경우가 발생한다.(가족부양 및 본인생계유지로 인한 타의적 자의적 압박으로 중도탈락하는 사례 종종있음)

2. 훈련부적응
훈련생 선발시에 훈련기관에서 모집율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도탈락 가능성을 내포한 수강생을 선발 하거나 수강능력의 편차가 많은 학생을 모집하여 교육하다보니 상위권 및 하위권 학생들이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례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수료후 취업이 불가능한 훈련생을 선발 하는 경우가 발생함으로써 교육중 훈련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탈락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소수이기는 하나 학생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교육내용 및 학생관리부재가 다소 작용하는 실정임.

3. 교육수료후 보장성 결여
여러 논문이나 설문조사들을 통하여 교육 후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실업자 훈련생들의 가장 큰 불만 요소는 취업 알선 등의 노력 부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다. 훈련생 모집 단계에서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 즉시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처럼 훈련생들을 모집하나, 일단 입교이후에는 모집할 때처럼 취업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취업을 위해 홍보하고, 알선하는 데 적극성을 가지는 훈련 기관은 많이 부족함은 물론 시대적으로 양적, 질적으로 취업처가 절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요소로 기인되고, 현실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훈련생을 모집하는 데 주력함으로서 수료생들에 대해서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직업훈련을 수료해도 현실적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미래에 대한 불투명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중도탈락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