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경제학의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0.01.07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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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경제학은 고전경제학 즉, 고전학파이론의 이론에 한계이론효용이론을 가미한 것으로 신고전학파, 즉 근대경제학의 시발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한계효용이론은 신고전학파의 이론체계 속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근대경제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이론적 발전론인 한계효용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일 것이다.
근대 경제학의 변천을 학파와 학자에 관해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근대 경제학에 관해 이해하기 좋을 것입니다.
목차
1. 한계효용학파
- 시대적 배경
- 내용 (버노울리, 튀넨, 꾸르노, 곳센)
- 한계효용이론의 재정립 (곳센, 제본스, 왈라스, 파레토)
(1) 오스트리아 학파
- 시대적 배경
- 내용
- 오스트리아 학파의 정립 (맹거, 비저, 뵘 바벨크)
(2) 신 오스트리아 학파
- 신 오스트리아 학파의 정립 (미제스, 하이에크, 슘페터)
2. 신고전학파
- 시대적 배경
- 내용 및 특성
본문내용
1. 한계효용학파
- 시대적 배경
한계효용이론이 13세기 초 대륙학자들에 의해서 정립되었지만, 빛을 발하게 된 원인은 마르크스의 잉여가치설 때문이다. 잉여가치설은 모든 가치가 노동에 귀속되기 때문에 노동자가 모든 소득을 소유할 권리가 있다는 데서 출발하여 이를 자본가가 착취하고 축적하는 데에서 모든 사회적 악이 발생한다고 보는 견해인데, 그 근본인 노동가치설을 타파할 것 같으면, 마르크스이론 전체의 기초가 무너질 것이기 때문에 한계효용의 이론이 재발견 되었다. 그 이전의 한계효용이론은 물과 다이아몬드의 가치적 모순을 설명하는 정도로 밖에 인식되지 못했다. 물은 우리생활에 그렇게 유용함에도 불구하고 값이 싸고 다이아몬드는 우리 생활에 없어도 괜찮은데 비싸게 팔리는 가치의 모순현상을 설명한다. 먼저, 한계효용이론의 내용과 역사적으로 되집어 본다.
- 내용
“한계효용이 교환가치를 결정한다.“라는 명제를 제안했다. 먼저 한계효용의 ”한계“라는 새로운 개념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스미스의 모순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었다 사람들의 욕망에 비하여 그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재화의 수량이 많아짐에 따라 그 추가단위에 더하는 효용은 적어질 것이다. 그런데 교환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재화 존재량의 전체에서 얻는 총 효용이 아니라 그 한계효용이다.
버노울리 (Bernoulli 1700~1782) : 최초로 한계효용의 개념을 도입한 사람은 버노울리로 스위스의 수학자이며, 한계효용은 재화의 소비가 증가됨에 따라서 감소된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튀넨 (1780 ~ 1850) : 튀넨도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그는 어떠한 도시가 황무지의 한 중앙에 있다고 가정하면, 도시 가까운 데에 비해서 먼 곳에 있는 경작지로 도시에 가까운 지역에서는 소득이 높은 채소나 과일을 재배하게 되고, 멀리 떨어진 데는 식량생산에 쓰여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로 보면, 튀넨은 일찍이 한계효용의 개념을 이미 경제이론에 도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