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시아디스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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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시아디스 이론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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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스틱스(Ekistics)는 「집」(home)과 「정주」(settling down, settlement)를 의미하는 그리스어로 독시아디스가 1942년 아테네 공대의 강의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그 뒤 1968년 그의 저서 『Ekistics』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는데 그는 에키스틱스를 「인간 정주의 과학」으로 정의하였다. 기본적인 에키스틱스 이론은 인간 정주의 다섯 가지 구성요소의 정의로부터 출발하는데 1차적 요소로는: ‘Man’, 2차적 요소: ‘Society’와 ‘Nature’ ,3차적 요소: ‘Networks’와 ‘Shells’이 있다. Man은 사회와는 구별되는 개별적인 것이며, Nature는 개발이나 경작을 통해서 형질변경 되기 이전에 존재하는 「자연적인 환경」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였으며, Networks는 도로나, 상수도, 전기 등의 정주 기능을 지탱해 주는 인위적인 체계를 의미하며, Shells는 사람이 들어가 거주하거나 동물·기계·물품 등을 수납하는 구조체를 말하며, Society는 생각이 다른 집합으로 집합체마다 고유의 특성과 욕구·문제를 갖고 있는 인간사회를 나타내는 요소이다. 이러한 인간정주에 의해서 창출되는 공간단위를 15가지로 나누었다. 이런 정주단위인 Ekistic Unit은 인간정주체계의 전체 혹은 부분을 15개 단위로 분류하였으며, 여기에서 ‘단위 1’은 인간, ‘단위 15’는 Ecumenopolis가 된다. 기본적인 정주단위로 ‘한사람의 방’에서 계속 발전해서 마침내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가 하나의 도시국가형태로 발전하는 에큐메노폴리스가 될 것이라고 진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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