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독후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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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장마다 영어와 한글로 요약해서 적은 독후감입니다목차
제 1 장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제 2 장. 5단계의 리더쉽
제 3 장.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제 4 장.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제 5 장 . “고슴도치 컨셉 (세 가지 범주안의 단순한 것)”
제 6 장 . “규율의 문화”
제 7 장 . “기술 가속 폐달”
제 8 장 .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제 9 장 .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제 10 장 . 책 전체에 대한 나의 소감
제 11장. 나는 나의 고슴도치 Concept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본문내용
제 1 장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요약(summary)
*단계1)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 패턴을 보여 주는 회사들을 찾아내는 일이 첫 번째 과제다.
*단계2)그 다음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회사들에 대한 연구에서 정말 중요한 문제는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가 아니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이 공통으로 비교 기업들과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가?’ 하는 거였다.
*단계3)두 집단의 비교 기업군을 선정했다. 첫 번째 집단은 ‘직접 비교기업군’ 으로,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과 같은 업종의 기업이고 전환 시점에서의 기회도 똑같이 주어지고 자원도 거의 같았지만 도약에 성공하지 못한 기업들로 이루어졌다.
두 번째 집단은 ‘지속 실패 비교 기업군’으로 한때 좋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 도약하는데 성공했지만 상승 궤도를 유지하는데 실패하여 지속성에 문제가 있는 회사들로 이루어졌다.
*단계4)각 사례에 대한 심층 분석이 필요했다. 수많은 자료들을 전략, 기술, 리더십 등등의 범주 안에 체계적으로 입력시켰다. 그런 다음에 기업의 경영진들과 인터뷰를 했다.
*단계5)각 단계로부터 단계 5의 리더십과 일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이 먼저여야 한다는 것과 믿음을 잃지 않은 채 냉혹한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또 고습도치 컨셉과 규율의 문화와 기술에 역할에 대한 이해와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마지막으로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라는 최종 개념체계를 이끌어 냈다.
나의 의견
대학교에 들어와서 강의를 듣다보면 강의 경영학부 과제 중에는 팀을 나누어 하는 팀 프로젝트가 굉장히 많다. 대학에 들어오기 전 항상 개인적, 개별적으로 모든 과제를 했었는데, 입학 후 쏟아지는 팀 프로젝트에 처음에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었다. 개인의 특성에 맡는 자료조사나 파워포인트 만들기 등의 배분의 노력과 매번 여섯 명의 시간을 조율해야 하는 어려움, 그리고 서로의 의견충돌에서 오는 팀의 분열위기 등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들이 나를 짓누르곤 했다. 한 팀이라는 의식 하에서 협동과 협력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매번 해오고 있던 상태에서 짐 콜린스의 저서인 ‘Good to Great’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 짐 콜린스가 책에서 분명하게 연구 팀원들과의 함께 쓴 책이라고 수차례 강조하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힘들었겠구나.`라는 단편적인 생각도 들면서 서양의 발달된 토론문화에 대한 부러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