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소득이론과 인구통계학
- 최초 등록일
- 2010.01.1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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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저출산 문제를 경제적인 이론과 접목시켜 인구통계학이란 학문이 다른 학문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쓰여지는지를 고찰하고, 아울러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인구의 변동이 한나라의 경제 생활을 알려주는 주요 대표적 경제지표인 국내총생산(GDP)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평생소득이론을 이용하여 생각해 본다.
목차
Ⅰ. 연구배경 및 연구목적
Ⅱ. 주요 이론적 내용
1. 거시경제 모형의 4부문
2. 국민소득
3. 국민소득 3면 등가의 원칙
4. 국민소득계정과 항등식
5. 평생소득이론
Ⅲ. 자료의 소개 및 인구통계학적 요인(demographic factor)이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
1. 기대수명
2. 노년기의 인구증가
3. 저출산
4.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Ⅳ. 결론
1. 기대여명증가에 따른 소비(C)의 감소
2. 노년기의 인구증가에 따른 평균저축성향의 감소
3. 저출산과 근로소득의존의 비중 감소
4.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Ⅱ. 주요 이론적 내용
1. 거시경제 모형의 4부문
거시경제모형에는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경제단위로서 가계, 기업, 정부 그리고 해외의 네 가지 경제 주체가 등장하는데 이들을 거시경제모형의 4부문이라고 부른다. 이들 네 가지 경제주체들이 거시경제모형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다음과 같다.
• 가계
가계(household)는 노동, 자본, 토지 등의 생산요소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생산요소들을 기업에 공급하고 그 대가로 임금, 이자, 배당, 지대 등의 요소소득을 벌어들인다. 이 요소소득에서 조세(소득세)를 납부한 나머지가 가처분소득인데, 가계는 가처분소득 중 얼마만큼을 소비를 위해 지출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가처분소득 중에서 소비하고 남은 부분이 바로 저축이다. 저축은 가계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wealth)을 증가시킨다.
• 기업
기업(firm)은 여러 가지 생산요소를 서로 결합시켜서 생산물을 생산하는 방식을 알고 있는데 이를 생산기술이라 한다. 생산기술을 가진 기업은 가계로부터 생산요소를 공급받아서 생산물을 생산한다.
기업은 생산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으로부터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고, 기업이 고용한 생산요소에 대한 대가로서 임금, 지대, 이자 배등 등을 지불한다. 기업은 또한 미래의 생산 활동을 위해서 공장을 신축하고 기계 설비를 증설하는 등의 투자지출을 한다.
• 정부
정부(government)는 세금을 거두어서 이를 정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출에 충당한다. 정부지출은 다시 정부구매와 이전지출로 나누어진다. 정부구매(government purchase)란 정부가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는 것을 말하며, 이전지출(transfer)이란 영세민 보조금이나 기업 보조금과 같이 정부가 대가를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지불하는 것을 말한다.
• 해외
해외부문(foreign sector)은 해외의 가계, 기업, 정부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위에서 열거된 가계, 기업, 정부의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역할을 부여할 경우 해외부문이 지나치게 복잡하게 되므로, 거시경제모형에서는 해외부문의 역할을 국내시장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사 가는 것과 국내시장에 재화와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으로 단순화시킨다. 국민경제의 입장에서 보면 위의 역할은 각각 수출(export)과 수입(import)으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경제지표해설 2006. 한국은행
거시경제학 2008. 김경수-박대근 저
국가통계포털 http://www.kosis.kr/
http://blog.naver.com/skim209?Redirect=Log&logNo=40092385538
우리나라 장래 인구전망 1997. 최인근
인구분석 1992. 이순
한국의 국민계정1911-2007 2009. 조사연구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