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동서문화교류
- 최초 등록일
- 2010.01.12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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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문화교류사 리포트
목차
제 1장 페르시아 전쟁, 최초의 동서문명 충돌
제 2장 세계 제국을 향한 꿈의 결실,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제 3장 간다라 문화, 그리스 문화와 불교의 만남
제 4장 한무제와 장건, 헬레니즘 세계로
제 5장 실크로드, 동서양을 이어준 문명의 루트
제 6장 흉노, 서양 중세를 열게 하다
제 7장 장성을 넘어온 유목민의 초원문화
제 8장 혜초, 한반도 최초의 세계인
제 9장 세 대륙을 품은 이슬람
제 10장 이슬람 상인, 새로운 시장을 찾아 동방으로
제 11장 서역의 문화, 신라로 신라로
제 12장 십자군 전쟁, ‘Kingdom of Heaven`을 찾아
제 13장 아랍, 그리스 지식의 전수자
제 14장 인도, 다양성 속에서의 통일성
제 15장 동양의 과학기술, 유럽을 꽃피우다
제 16장 칭기스칸의 몽골제국, 아시아와 유럽을 하나로
제 17장 몽골을 방문했던 선교사와 상인
제 18장 정화, 동양의 대항해 시대를 열다
본문내용
제 1장 페르시아 전쟁, 최초의 동서문명 충돌
페르시아 전쟁(Creco-Persian Wars, 492∼479 B.C)은 그리스 도시국가연합과 페르시아 제국 사이의 전쟁이다. 페르시아 전쟁은 유럽인의 시각에서는 그리스 도시국가의 영광을 설명하기 위한 필수 주제로, 세계사적 차원에서는 최초의 ‘동서문명 충돌’이라는 역사적 의의로 인해 지명도가 아주 높은 역사 사건이다. 페르시아 제국(550∼330 B.C.)은 지금의 이란에 아케메네스(Akaimenes) 왕조를 세운 페르시아인이 지배했던 고대 오리엔트 대제국이다. 페르시아라는 명칭은 이란 남서부 지방의 옛 명칭인 ‘파르스(Fars)’에서 비롯되었으며, 이곳이 아케메네스 왕조의 발상지였으므로 이 고대제국의 통칭이 되었다. 기원전
제 14장 인도, 다양성 속에서의 통일성
모헨조다로와 하라파로 대표되던 인더스 강 유역의 문명이 몰락하면서 인도문명의 중심지는 갠지스 강 유역과 남인도의 해안지방으로 옮겨지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도시문화가 발달하게 되었다. 이 문화의 형성시기를 전후한 인도역사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아리아인의 민족이동과 인도 정착이다. 원래 아리아인은 시베리아 남북부와 투르키스탄 등지에 살던 유목민이었다. 이들은 BC 18, 17세기경부터 서아시아와 중앙 아시아 열대를 가로지르면서 목초지를 따라 민족대이동을 시작했다. 점차 하나의 세력집단을 이루게 된 아리아인들이 인도아대륙에 이른 것은 대략 BC 15∼13세기경이었다. 인도에 침입한 아리아인들은 처음에는 펀자브 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