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소개글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를 읽고 개인적인 느낌, 줄거리를 정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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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0세가 되면, 어느 정도 직장을 자리 잡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이미 결혼을 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직장 생활 직전까지의 공부, 지금의 직업을 위해서 하지만, 다시금 시작한다면 10대의 수능 공부처럼 다시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30대에 다시 공부에 미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저자는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나도 다시 시작하면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 자신감과 노력, 열정이 있다면 불가능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총 8가지의 공부에 대한 방법을 추천해 준다. 모든 것을 다 이루기는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고 성실히 이루어낸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전문성의 여부라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직원에게 “프로가 되어라” 한다. 프로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의 세가지 조건에 대하여 알아보자. 첫째, 업무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자신이 맡은 일을 진행해 나가야 한다. 둘째, 프로는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회사로 환원시킨다. 셋째, 진정한 프로는 자신이 갖고 있는 전문 분야에 대한 기술이 베스트 3위 안에 든다. 업무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고, 전문성을 위해 끝임 없이 노력하고, 남들이 생각하는 높은 수준에 안주하기 보다는 완성도 있는 나 자신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에 가면 누구나 학창시절 공부하던 책상이 있다. 여기서는 자신만의 책상을 확보하라고 한다. 아무리 늦게 귀가해도 꼭 책상에 앉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학습 능률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책상만큼이나 좋은 공간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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