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보화와 장애인][장애극복]정보화와 장애인에 대한 심층분석

소개글

[사회복지][정보화와 장애인][장애극복]정보화와 장애인에 대한 심층분석

목차

정보화와 장애인

일반현황
1. 정보통신의 필요성
2. 정보통신 이용실태
문제점 및 과제
1. 보편적 서비스(Universal Services)에 대한 인식부족
2. 보편적 설계에 대한 노력 부족
3. 정보서비스의 DB화 및 제공문제
4. 정보화 교육의 부족
5. 각종 법령 및 제도의 문제

본문내용

장애란 보는 시각이나 관점에 따라 달리 정의되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는 장애를 신체구조학적인 심신의 손상(impairment) 여부를 가지고 판정하지만 일반적으로 서구사회의 추세는 한 인간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사회적 불리(handicapped)가 있다면 장애로 보는 것이 보편적인 정의이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최근의 장애발생률은 의학의 발달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점차적으로 줄어야 되겠지만 결과는 오히려 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각국의 장애조사에 의하면 장애출현율이 각국 별로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인구의 20%선에 육박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만 하더라도 물론 장애범주에 있어서 서구사회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출현율이 높지는 않지만 교통사고, 산업재해, 약물중독, 환경오염 등으로 매년 7-8만명 정도의 장애인이 새로이 나타나고 있어 출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장애의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최근까지 비장애인의 주류화(main- stream)로 흘러왔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사회의 냉대와 잘못된 편견 속에서 사회 속에 더불어 살기보다는 특정한 시설이나 사회와는 멀어진 곳에서 자기의사와는 관계없는 삶을 살아야만 했다.
그러나 1981년 UN의 세계장애자의 해와 1988년 장애자올림픽은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서서히 역주류화(reverse mainstream) 시키고 있다.
재활(rehabilitation)은 일반적으로 기능적 제한이 원인이 되어 이미 장애를 입었거나 장애를 입을 위험을 많이 가진 자를 대상으로 의료적, 교육적, 직업적, 사회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사용하여 훈련 및 재훈련 시켜 장애인의 기능적 능력을 가능한 최고의 수준으로 높여 사회통합(social integration)시키고자 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장애인은 이러한 일련의 재활과정을 거치면 소비적인 삶이 아닌 생산적인 삶으로 전환 될 수 있음에도 우리 나라의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재활서비스를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재활에 있어서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접근이 시도되는데 공학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최근 들어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이 우리의 생활 속으로 급속히 스며들면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이고 읍, 면, 동사무소와 같은 공공기관과 일반가정까지도 활용되고 있다. 활용분야도 매우 다양하여 워드프로세스, 근거리 통신망, 전자우편, 전자회의, 종합통신 정보망(ISDN), 광역통신망(WAN), 인터넷등 한마디로 단정 할 수 없이 광범위하다.
이러한 변화는 장애인들에게 있어서도 삶의 큰 변화를 가져왔고 재활의 가장 큰 영향력으로 대두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학이 장애인에게 끼친 영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되는데,
첫째, 원격조작기기 같은 장치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둘째, 의사소통기기들, 특별히 고안된 의자, 보조기 같은 장애인들의 욕구에 따른 장치들의 개발을 통해 손상(impairment)을 극복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