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와 비누 이야기

목차

● 샴푸 이야기
● 비누 이야기

본문내용

● 샴푸 이야기

우리가 거의 매일같이 사용하는 샴푸와 비누에는 비밀이 숨겨 있다.
TV광고나 모델들의 머리카락은 윤기가 나고 아름답게 보인다. 어째서 같은 샴푸를 사용하는데 누구는 윤기가 흐르고, 누구는 윤기가 나지 않는 걸까? 그 문제의 답은 바로 샴푸에 숨겨져 있다. 샴푸라고 해서 다 똑같은 샴푸가 아니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은 색소를 지니고 있는 중심부를 얇은 반투명 비늘 모양의 각피가 둘러싸고 있다. 머리피부 가까이 있는 피지선이 지방질 물질을 분비하여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이 반들거리게 일종의 윤활유를 발라준다. 이 윤활유는 비늘 모양의 각피가 머리카락 중심부에 붙어 있게 하여 머리카락의 윤기를 유지하고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