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 독후감

소개글

책 `갈대상자`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예전엔 교회에 다녔지만, 지금은 믿음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썼습니다.
제 생각을 많이 담았고..
우찌무라 간조의 `회심기`와 김우현님의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최춘선 할아버지 얘기)의 내용을 함께 실으며 전개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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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에 대한 관심(본인의 믿음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성경개론 수업,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 최춘선 할아버지의 영상, 그로인해 알게 된 우찌무라 간조, 함석헌 선생.. 그리고 `갈대상자` 까지... 이것이 이번 학기 성경개론 수업을 통해 하나의 시퀀스로 다가와 피라미같이 부족한, `믿음`에 대한 내 지식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준 것들이다.
`갈대상자`는 그 마지막 과정에서 그간 알게 되고 느껴왔던 부분들에 대한 재확인의 기회를 갖게 했다. 그리고 이 수업이 끝나면 다시 찾아올 미지근한 일상 속에서 조금씩 식어갔을지도 모르는 그 지식과 감정들을 이 감상문을 통해 또한 되새김할 수 있을 것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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