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민법 중에서 채권법관련입니다.

채권법 관련해서는 역시 "계약"이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가 아닐까여??

전 이 레포트로 당당히 에이뿔을 얻어냈습니다.

순수 저의 머리와 손으로 이루어낸 역작입니다.

목차

계약에 관한 짧은 나의 생각 PARTⅠ
계약에 관한 짧은 나의 생각 PARTⅡ
레포트를 끝내면서...

본문내용

`계약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접하고 난 뒤 맨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은 바로 루소의 사회계약론이었습니다. 물론 민법 수업을 듣는 나로서는 아무래도 법에 관련된 레포트를 써야하지만 아직 법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한 나는 법에 관련되어서 A4용지 5장 이상을 쓸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고 먼저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기초로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국가와 나의 계약`에 관한 생각을 쓰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수업시간에 배웠던 나의 짧은 법에 대한 지식과 프린터를 기초로 한 법적 접근과 교수님께서 참조하라고 나누어 준 논문들을 참고하여 적었습니다.


계약에 관한 짧은 나의 생각 PARTⅠ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참고하며)


지금 수많은 사람들은 한 영토 안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암묵적 또는 명시적으로 계약을 맺으면서 관계를 맺어나간다. 아침에 일어나 지하철을 탈 때 나는 한국철도공사에게 돈을 지불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까지 나를 태워달라는 계약을 맺으며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등록금을 내면서 좋은 교수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계약을 맺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학생식당에 가서 돈을 주고 밥을 먹을 때 역시 내가 선택한 메뉴와 돈을 맞바꾸며 계약을 하려고 한다.
이처럼 수많은 계약을 맺으면서도 계약이란 주제로 글을 써내려가기 어렵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님께서 동사무소에 출생신고를 하면서부터 아마 난 국가제도 안으로 편입되어 사망할 때까지 계속적으로 계약을 맺으며 그 계약들이 나의 인생의 모든 것이라 할 만큼 일상화되었다고 생각한다.

혈연관계가 아닌 타인들과 더불어 형성한 공동체가 되는 셈인데, 바로 여기에서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 나온다. 도대체 인간은 사회를 왜, 어떻게 형성한 것일까? 인간은 왜 하필 지배자가 있고 피지배자가 있는 사회를 이루었던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