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간 - 붓다의 생애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쓴지 얼마 안 됬습니다!!!!!!!
책도 참고하고 그에 대한 내생각도 곁들이면서 100프로 다 제가 쓴 글이구요~

목차

1. 고타마 싯닷타(모든 것이 이루어지다)의 탄생
2. 고타마 싯닷타의 번민과 출가
3. 고타마 싯닷타의 수행과 성도

본문내용

무교인 나에게 ‘불교와 인간’이라는 강의를 수강하게 된 것은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하는 중이다. 원래 우리 집안(친가 쪽)의 종교는 불교이지만 나는 특이하게도 무교이다. 이는 나의 어머니가 자식에게까지 집안의 종교를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내가 불교뿐만 아니라 종교라는 것에 대해 그다지 흥미가 없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 존재해있던 종교인들의 선교 활동 때문이었다. 콕 찍어 말하자면 선교 활동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기독교인들의 사람들을 교회를 끌어들이려는 매우 적극적인 활동에 어렸을 때부터 질려있었다. 그렇다보니 기독교뿐만 아니라 집안의 종교인 불교마저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흥미를 잃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번의 강의를 약간이나마 들으면서, 또는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붓다에 대한 책을 읽게 됨으로써 불교라는 것이 나름 흥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부터 미약하게나마 불교라는 종교와 붓다의 삶, 그리고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어보고서 내가 생각하고, 깨닫게 된 것들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1. 고타마 싯닷타(모든 것이 이루어지다)의 탄생
숫도다나 왕과 그의 부인 마야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석가모니이다. 이 태자가 태어났을 때 숫도다나 왕의 기쁨은 비할 바가 없었다.

참고 자료

불교학개론 / 동국대학교. 교양교재편찬위원회 / 동국대학교 출판부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