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장선생과 태평양전쟁
- 최초 등록일
- 2010.01.1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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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장선생영화를 통해서 나타난 일본인의 태평양전쟁에 대한 시각과 변하고 있는 일본인들의 인식에대해서 써보았다. 영화전반에 걸친 이야기에대한 감상과 함께 일본에서 나타난 전쟁에대한 회의감 등을 생각해보았다.
목차
1. 태평양전쟁에 대한 일본인들의 시각
2. 간장선생에 나타난 전쟁관
3. 전쟁에 대한 기억
본문내용
최근 일본은 외교상으로 여러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와 위안부 문제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및 여러 나라와 외교상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근래에 들어서는 ‘다케시마의 날‘ 제정 관련 문제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가 악화될 수 도 있는 시점에 이르러 있다. 이런 일본의 정책성향들은 정치계에서 보수우파로 불리어지는 이들이 주도 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일본은 우리와 가까운 나라이면서 먼 나라라고 표현되듯이 가까워 질수 없는 여러 이유들을 가지고 있다.
1. 태평양전쟁에 대한 일본인들의 시각
일본은 태평양전쟁을 대동아전쟁이라 부르는 이들이 아직도 많고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이런 명칭은 우리나라, 중국 및 아시아 나라의 입장에서 본다면 매우 불쾌하기 이를 데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 당연하다고 교육받아진 그들의 일본인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당연한 말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그들은 아시아의 민족들이 지금도 그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입장으로는 실로 어처구니가 없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쟁에 대한 기록물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는 박물관은 야스쿠니 신사에 있다.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곳은 요즘도 준이치로 고이즈미 일본총리의 신사 참배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그 곳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천황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모신 신사이다. 그러다 보니 그중에는 일본인의 입자에서 보면 천황에게 충성을 다한 사람이지만 외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전범들도 상당 수 속해 있다. 하지만 일본은 이에 대해서 개의치 않고 그들에 대해서 추모하고 찬양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들을 미화하고 이들의 자기희생을 찬양해서 일본의 민족주의 정신의 뿌리를 찾고자 한다.
참고 자료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을유문화사,2002) 37~39P
영화 간장선생 이마무라쇼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