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칼

소개글

이외수 - 칼 을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1. 작가 이외수

2. 칼맨 박정달.

3. 소품 칼 & 신검

결론 & 의견

본문내용

이 책은 이외수가 1982년에 쓴 소설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칼에 대한 소설이다. 그러나 단지 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칼에 대해 집착하고 칼을 위한 삶을 사는 한 남자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1. 작가 이외수
이외수는 특이하고 기발한 내용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사람이다. 그는 보통 소설의 경우 공상 과학적 이거나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힘든 소재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소설 칼의 경우 일반적인 칼이 아닌 신검이라는 소재를 택하여 신검이란 칼 자체가 흔하지 않은 소재 이지만 이외수는 신검이 실제 있는 칼처럼 아주 흥미롭게 이 칼에 대해 묘사를 하고 있다.표현 방식도 지루하지 않고 직설적인 문체를 써서 다소 어려운 소재를 흥미롭게 잘 나타내는 작가이다.

2. 칼맨 박정달.
박정달은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처음부터 그도 칼에 집착하며 산 것은 아니었으나 고등학교 시절 폭력 써클에 가입을 권유한 불량조직 선배에게 가입하지 않겠다는 부정적 의사를 보이자 선배들이 함께 그를 구타하면서 복수를 결심하며 칼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훗날 그가 대학에 들어가고 칼을 수집하는 지경에 이르자 대학친구들은 그에게 칼맨 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