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으로 사라진 역사의 비밀을 찾아서

소개글

두 번째 장에서는 분열된 중세 유럽을 하나의 왕국으로 통합하기 위해서 기독교를 무기로 하여 통합해 ‘유럽의 아버지’로 불렸던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었지만 교회와 결탁해 백성의 자유를 앗아간 잔혹한 전제군주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 유럽 최초의 황제 카를 대제의 이야기를 다룬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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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시간 속으로 사라진 역사의 비밀을 찾아서는 바다의 방랑자 페니카아인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고대 지중해를 지배했던 페니키아인들이 포르투갈인보다 2000여 년 앞서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인도를 다녀왔을 수도 있고, 대서양 아조레스 군도를 거쳐서는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내놓는다.
두 번째 장에서는 분열된 중세 유럽을 하나의 왕국으로 통합하기 위해서 기독교를 무기로 하여 통합해 ‘유럽의 아버지’로 불렸던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었지만 교회와 결탁해 백성의 자유를 앗아간 잔혹한 전제군주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 유럽 최초의 황제 카를 대제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 번째 장에서는 십자군 전쟁의 영웅으로 추앙받지만 2,700명에 이르는 이슬람교도들을 학살했던 잔인하고 야만적인 잉글랜드의 사자심왕 리처드 1세의 이야기로 그는 예술을 무척 사랑했다.
네 번째 장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이야기로서 그는 1556년 8월 프랑스 왕 앙리 2세의 왕비인 카트린 메디치는 남프랑스에서 올라온 한 점성술사·예언자와 이야기를 나눈다. 흑사병이 만연하던 불안한 시절 왕비는 자신의 가족의 운명을 묻는다. 예언자는 답한다. “모든 아들들이 왕이 될 것입니다.” 왕비는 희색이 만면했고 결국 예언은 맞았지만 실은 이는 저주와도 같은 것이었다. 남편은 말을 타고 시합을 벌이다가 사고로 죽고, 맏아들은 병으로 1년 만에, 둘째아들은 24살에, 셋째아들은 칼에 찔려 사망했다. 당시의 예언자는 그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였다. 또한 16세기 의사이자 예언자,

참고 자료

시간속으로 사라진 역사의 비밀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