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차(오룡차)의 유래 및 종류

소개글

청차(오룡차)의 유래 및 종류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차문화 관련 레포트 입니다
직접 조사하여 썼습니다

목차

청차의 정의
청차의 유래
제조방법
특징
분류

본문내용

1) 정의 :
청차는 우롱차라고도 한다. 우롱차(烏龍茶)는 중국 남부의 푸젠 성과 광둥 성, 그리고 대만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중국 고유의 차이다. 녹차와 홍차의 중간으로 발효 정도가 20~65% 사이의 차를 말하며 반발효차로 분류된다. 색깔에 따라서 청차라고도 불린다. 녹차와 홍차의 장점을 지닌 청차는 제조과정 후 찻잎의 색깔이 청갈색을 띤다하여 청차(靑茶)라고 불리기도 하고, 까마귀 같이 검고 용처럼 구부러져 있다고 하여 오룡차(烏龍茶) 또는 중국 발음상 우롱차(Wulong-Cha)라고 부른다. 발효정도가 녹차와 홍차의 중간 정도인 15~70%로 반발효차로 분류된다. 원래 오룡차는 50~70%가량 발효정도가 높은 차를 일컫지만 지금은 발효정도가 낮은 포종차류와 철관음차, 수선 그리고 비교적 많이 발효된 무이암차 등을 포함해서 모두 청차의 범주에 넣는다.
2) 청차(오룡차의 유래) :
오룡차란 이름은 11세기 북송(北宋)시대의 기록 중에 있으며, 이때에는 지금과 같은 제다방법을 거친 오룡차가 생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산지의 명칭 또는 품종에서 이름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송 대에 제조된 용무늬가 새겨진 단차(龍鳳團茶)의 이름에서 비롯하여 차의 외형이 검고 용처럼 생겼다하여 오룡차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청차와 오룡차가 지금은 같은 의미로 쓰지만, 원래 오룡차는 청차의 많은 품종 중에 하나였으며,

참고 자료

녹차 향의 멋 (다양한 녹차 활용법),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