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선왕조시대의 수의 피피티 만든거에요~
리포트와 내용 같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의란?
襲衣는 시신에 입히는 옷이고,殮衣는 시신을 싸는 것이라 구분하고
있어 습의를 입힌 다음에 염의가 입혀지는 것임을 알수 있다.
이 습의를 일반적으로 수의라고 부른다.
즉, 수의란 사람이 타계하여 염습할 때 시신에게 입히는 옷을 말한다.
수의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습속으로 계습과 신분과 빈부의 차이에
따라 그 형태에 차이가 있다. ‘家家禮’라 하여 지역적으로 다르고
가풍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수의의 형태는 생전 예복과 같은 길복으로 치수를 생전의 옷보다 크고 넉넉하게 만든다.
옷감은 공단,나단,명주,능,초,은조사,생고사,생수,삼팔,모시,마 등을
사용했는데 빨리 썩는 것이 좋다고 하여 민가에서는 모시나 마포를
많이 사용한다.
수의의 사용 목적
첫째,수의는 실용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되었다.
둘째, 수의는 애처로운 시신에게 후한 대접을 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셋째,수의는 시신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장례 자체가 감춘다는 뜻이 있는 것처럼, 수의를 사용하는 이유는
시신을 가림으로써 보호하고 견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염습을 해서 장사 지내는 것은 자식이 어버이의 육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모습에 인위성을 가하여 그 모습을 아름답게 변형시키는
문식의 방법이다.
1.남자수의
남자수의의 종류로는 심의,중치막,유,적삼,고,고의,망건,복건,토수,
말,조대,요대,단임,행전,멱목,과두,복보,악수,습이,천금,지요,침,
대렴금,소렴금,오낭,충이이다.
심의는 유사들의 예복으로서 수의의 제일 겉옷이다.
심의 대신에 학창의나 도포를 입기도 한다.
심의는 의와 상이 허리선에서 연결되는 의상연의로서 색은
백색으로 하며 공단이나 명주나 고운 모시로 한다. 깃,도련,부리에는
흑색 선을 두른다.조선중기에는 심의가 아닌 직령포를 입었음을
출토된복식을 통해서 알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