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그래피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흥미로운 영화에 대한 생각과 그 배경에 대한 접근으로 포르노그라피에대한 나의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물론 리포트는 만점을 받았고 이 과목에서 수석장학금도 받았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1 포르노그래피(PORNOGRAPHY)에 대한 생각
(1) 한 편의 포르노그래피를 볼 때, 우리는 그 안에서 사람의 성적인 면만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여성 인권과 관련하여 포르노는 큰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3) 포르노는 예술적 가치를 따지기 이전에 이성을 덮어버리는 외설이다.
(4) 포르노는 청소년 성 사고에 악영향을 미치고 성폭력을 조장한다.

본문내용

조니뎁의 열혈 팬이었던 내가 2006년에 재개봉할 당시 보았던 ‘리버틴’이라는 영화이다. 성문화 수업시간에 ‘서양에서의 성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떠올랐던 영화이다. 이 영화의 제목 ‘리버틴(The Libertine)’은 ‘난봉꾼’을 의미하는 것으로 조니뎁이 그 젊은 난봉꾼이자 시인 로체스터 백작으로 나온다. 시대적으로는 17세기 영국이기 때문에 당시면 중세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근세로 가는 시대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이 백작은 아내와 매춘부사이를 전전하는 퇴폐적인 생활을 하며 금기를 깨는 방탕한 시인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사랑을 이렇게 우습게 여기다가 뒤늦게 진정한 사랑을 깨닫지만 매독에 걸려 버림받게 된다.

<중 략>

얼마 전 끔찍한 어린이 성범죄를 저지른 한 중년 남성의 집 컴퓨터에서 엄청난 양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행위가 나온 포르노 동영상이 대량으로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거기에 더해 간혹 일부 십대 청소년들이 포르노 테이프를 보고 모방심리로 저지른 성범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될 때 포르노의 성폭력 조장에 대한 주장은 더욱 목소리를 높이게 된다.

빅토리아왕조의 사람들은 표출될 수 있는 성적인 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였다. 특히 여자와 아이들은 성적인 것에 접촉되지 않도록 규제되어 있었다. 일반 여성은 성적인 일에 무지했으며, 또한 사람들은 여성이 성적인 면에서 아이들처럼 순진하기를 바랐다. 가정에서는 성적인 말의 사용을 금하여 '다리(leg)'라는 말조차도 무례하다고 하였다. '표리'를 구분하는 지표의 하나로서 음모(陰毛)가 있었다.

참고 자료

성문화 관련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