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와 유비를 비교

소개글

조조와 유비를 비교한 내용입니다

목차

● 조 조(曺操)는 누구인가?
●조조 맹덕, 유비 현덕
◦ 차이점
◦ 공통점
• 영웅은 영웅을 안다.
1. 인물 그릇의 크기
2. 조조는 왜 유비를 경계했을까?
● 조조(曺操)에게 죽음을 당한 사람들의 특징과 유형을 보자면...
● 나름대로의 조조를 보자면

본문내용

조조 과연 그는 역적인가?(수정본)

● 조 조(曺操)는 누구인가?

<조 조>

조조, 삼국시대 위왕조를 세운 인물로써 자는 맹덕(孟德), 묘호는 태조, 시호는 무황제입니다.
B.C155년 태어난 그는 환관의 양자, 즉 아들이 되어
전한 시대 유방의 심복으로 재상을 지낸 조참 즉 환관의 양자가 됩니다. 신장이 7척(약161cm)이고, 눈이 가늘고 긴 수염을 가진 인물로 묘사가 됩니다. 후에 허소에게서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라는 평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 서원팔교위의 일원으로 뛰어난 재능을 과시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능력을 보이고, 그가 성년이 될 당시 중원일대는 황건적의 난으로 크게 골머리를 섞던 시기였습니다. 허나 조조는 그의 냉철함과 신속한 판단에 여러 제후들과 연합하여 B.C189년 의병을 모은 이후 각지에서 전공을 세워 장각을 무너트리면서부터 명성을 떨쳤지만, 부친인 조숭이 도겸의 부하 장수에게 살해되자 두 차례 도겸 정벌에 나서 서주에서 무차별 살육을 자행하게 됩니다. 마침내 헌제를 옹립하고 대장군이 된어, 장수, 유표의 연합군을 격파하고 하비에서 여포를 사로잡아 처형합니다. 다음해에는 원술을 토벌하고 장수를 다시 굴복시켜 중원에 인재들을 포섭하여 세력을 확장하게 됩니다. B.C200년. 조조 생애의 최대 전투였던 원소와의 전투가 일어나는데, 조조는 병력이나 군량면에서 원소보다 훨씬 모자랐지만, 전초전인 백마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갑니다. 이어 고시, 오소에 있는 원소의 식량기지를 습격하면서 전세는 역전, 원소는 무너지게 됩니다. 그후에도 북진을 계속하여 원씨 일족을 철저히 격파한고. B.C208년 위의 승상으로써 중원을 통일하려 시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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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대로의 조조를 보자면.......
얼음처럼 차가운 냉철함, 한번 마음 먹은건 밀고 나가야하는 추진력, 화통을 삼아먹은 것처럼 급한 성격의 소유자, 이 모든걸 끊임없이 공급해주는 끝없는 야망.....걸출한 장수이면서 정치가였을 뿐 아니라, 뛰어난 시인, 학자이기도 했고, 각지를 전전하면서 남긴 수많은 시와 저작은 후세에 높은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조는 시대의 간웅이고 난세의 호걸이다. 비록 헌제를 옹위(?)했다고는 하나 그에게는 명분만 있었을 뿐 전통성이 배제된 인물이였다. 조조가 살던 시대는 한(漢)이였다. 항우와 유방이 영웅을 견주던 초한지에에서 마침내 승리한 유방이 진을 없애고 한을 세워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 나라다. 한의 시대에 조조는 환관의 아들로써 한의 종친인 유비보다는

참고 자료

이문열의 삼국지
인터넷 사이트 http://smooth.hihome.com/
http://www.sunstarmoon.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