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뇌졸중의 예방

소개글

허혈성 뇌졸중의 예방

목차

1. 일차 예방(Primary prevention)
2. 이차 예방
결론

본문내용

허혈성 뇌졸중 치료의 하일라이트는 뇌손상 발생 이전에 막힌 혈관을 재개통 시키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그 대상이 되는 환자는 극히 일부분(3% 미만)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일차적 혹은 이차적 뇌졸중 예방이 치료의 초점으로 부각될 수 밖에 없다.

1. 일차 예방(Primary prevention)
일차예방의 목표는 뇌졸중 위험인자(risk factors, 표1 참조)를 관리, 조절함으로써 뇌졸중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아직 널리 인정 받고 있지는 않지만 항혈소판제재나 항고지질제재를 일차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나이(고령), 성별(남자), 종족(흑인), 유전성향 등은 잘 알려진 위험인자이면서 관리-조절이 불가능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경동맥협착증, 일과성뇌허혈 등은 관리-조절의 대상이라 할 수 있겠다.

1-1. 고혈압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정상고혈압에 비하여 중증(severe) 고혈압 환자는 7-8배, 경계(borderline) 고혈압 환자조차 1.5배나 되므로, 고혈압은 관리-조절 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14 randomized trials(총 37,000명 5년간 관찰)를 정리한 결과를 보면 stroke risk reduction(RR)은 42%나 되며(Collins et al, Lancet 1990;335:827-838),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