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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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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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첫 번째가 취업이다.
경제의 성장잠재력이 위축되고, 고용흡수력이 약화되면서 청년 실업인원이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복지정책이 될 수 있는 만큼 사회통합의
차원에서도 일자리 창출은 핵심적인 정책목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정부의 정책은
선진국에 비해 일자리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크게 부족하고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통계청이 2009년 04월 10일 발표한 올해 전국 2월 말 실업자 수는 92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나 급증했다. 전체 실업률은 3.9%, 청년실업률은 8.7%로 각각 0.4%p와 1.4%p씩 상승했다. 자료에 따르면 15~29세의 청년 실업자는 36만 명으로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생 그리고 구직단념자 등을 포함하면 청년 백수’는 1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고용형태가 불안정한 비정규직과 일용직, 구조조정에 의한 실직자까지 더한다면 실업은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가져와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대한 대책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때이다

우리국가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일자리의 양과 질의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전문적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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