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 문학]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 (Titus Andron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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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로마의 장군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는 고트족들 정복한 후에 로마로 개선한다. 왕관을 쓰라는 제안을 받자 그는 사양하고 그것을 황제의 장자 새터나이너스왕자에게 넘긴다.그리고 이미 새터나이너스의 동생 배시에이너스와 약혼 관계에 있는 딸 러니비어를 새 황제에게 결혼시키려 한다.배시에이너스는 러니비어의 오빠들의 도움을 얻어 러니비어를 빼돌린다.그러자 새터나이너스는 타이터스를 배신하고 타이터스가 포로로 잡아온 고트족의 여왕 태모러와 결혼한다.태모러는 그녀의 정부 아론과 힘을 합하여 자신의 아들을 희생물로 살해한 타이터스에게 복수할 음모를 꾸민다.그들은 태모러의 나머지 아들들을 하수인으로 하여 배시에이너스를 살해하고 러니비어를 강간하고 혀와 손을 잘라버리고 웅덩이에 던져버리도록 한다.또 그들은 배시에이너스의 죽음을 타이터스의 아들들에 의한 것처럼 꾸며 그들을 사형시킨다.타이터스는 그의 딸과 아들들의 원수가 누구인가를 알게되자 태모러의 두 아들을 잡아 음식을 만들어 태모러에게 먹임으로써 복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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