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음악 6학년 놀람교향곡 수업지도안 세안

소개글

놀람교향곡 수업 지도안 세안입니다.
공개수업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목차

1. 단원의 개관
2. 단원목표
3. 제재해설

본문내용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음악은 깊숙이 관여되어 있다. 또한 모두들 자신도 모르게 ‘음악하기’에 동참하고 있다. 중요한 의식이나 행사를 치룰 때, 우리가 흔히 보는 드라마나 영화를 감상할 때에 우리는 그에 맞는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이입하고, 혹은 노래를 부름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음악과 관련된 행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음악 듣기’이다. 모든 언어활동의 기본이 ‘듣기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듯이 음악 역시 ‘음악 듣기’를 통하여 음악 자체에 대해 느끼고 생각할 뿐 아니라 가창활동, 기악활동 등으로 음악활동이 확산된다.
음악을 ‘잘 듣는 것’은 비단 감상 활동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가창, 기악, 창작 활동에서도 필요한 것이다. 가창활동을 할 때에는 자신의 목소리 및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기악 활동을 할 때에는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 소리와 다른 사람이 연주하는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창작 활동을 할 때에도 자신이 만든 음악 소리로 바꾸어 들어야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음악을 듣고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정서를 향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음악 감상이야 말로 음악을 듣는 방법과 노력의 정도에 따라 얼마나 깊이 또는 넓게 들을 수 있을지가 결정된다. 그 깊이와 넓이의 선은 감상 학습 시 교사가 얼마나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관점을 제시하는가 하는 것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감상 학습은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의 음악 및 음악의 장르를 통해 소리를 듣고, 탐구하고, 토론하는 등 음악적 감수성을 길러주는 활동을 제공하고 음악을 듣고 즐기는 태도를 함양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음악을 듣고 즐기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