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물선운동(결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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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실험값 및 계산
2.결과 및 분석

본문내용

2.결과 및 분석



위의 그래프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T-X그래프에서의 (시간-거리)기울기는 속력을 나타내는데 기울기가 일정 한 것을 보아 이 퍽은 x축 방향으로 등속 운동을 했음을 알 수 있다.(수평 방향으로는 힘을 받지 않기 때문에) 즉, 가속도는 0이다.T-Y그래프에서의 (시간-거리) 기울기는 속력을 나타내는데, 이 포물선은 속력이 점점 바뀌는 운동을 하고 있다. T-Y그래프에서의 식을 1차 미분하게 되면 퍽의 속력을 알 수 있고, 2차 미분을 하게 되면 가속도를 구할 수 있다. 즉 중력 가속도에 해당하는 값인데, 이를 중력가속도와 비교해 오차를 계산 할 수 있다. X-Y그래프를 통해서는 이 물체가 포물선 운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론상으로 이동거리가 가장 긴 것은 45° 이다. 그러나 실험 결과를 보면 그렇지 못하다. 물리 실험은 여러 가지 조건이 제대로 통제된 상태에서 실험을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오차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반복횟수를 증가시키고 오차가 큰 실험을 제외하고 그것의 평균치를 구하는 방법을 쓰고, 오차에 원인을 미치는 요인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쓴다. 이번 실험의 경우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 한 번씩의 데이터밖에 얻을 수가 없었다. 따라서 오차가 큰 경우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론상으로 계산 되는 것과는 다른 결과를 얻게 되기도 한다.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실험실 내의 공기 저항을 들 수 있다. 중력 가속도를 측정하게 되는 실험에는 공기저항이 없는 상태를 가정으로 둔 상태에서 실험을 하게 된다. 피사의 사탑 실험처럼 무거운 물체든 가벼운 물체든 생긴 모양이 다르든 떨어지는 속도는 같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 지구상에서 공기가 없는 일상생활 공간은 제거 할 수 없는 조건이다. 그래서 그것을 가만한 오차를 생각해야 한다. 협소한 시간상황으로 인한 횟수의 제한. 비교적 정확하지 못한 실험이다.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 횟수를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다. 한번 밖에 해보지 못하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I-CA프로그램은 30프레임을 찍는다고 했는데 30프레임 가지고는 정확도 있는 실험을 할 수 없었다. 약간씩 처음 시작하는 지점과 마지막 지점이 수평이 맞지 않았고 어떻게 조절 할 수도 없었다. 만약 30프레임 이상으로 찍혔다면 수평이 잘 맞게 조절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실험에 가장 큰 오차를 남겼을 거라고 생각되는 요인으로는 퍽을 사용할 때 마다 그 세기가 일정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