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Zoo Story -타인과의 접촉과 교류의 필요성

소개글

에드워드 올비(Edward Albee)의 「The Zoo Story」를 원문으로 읽고,
`타인과의 접촉과 교류의 필요성`이라는 토픽을 주제삼아
대사를 분석하고, 줄거리를 정리하며 리포트를 작성한 겁니다. :D

뒤에 2page는 보너스 차원으로 소설을 읽다가 나온
영단어를 정리한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Zoo Story”는 현대사회의 물질인적 번영에 반해, 타인간의 교류가 사라져 가며, 고독과 소외가 만연하고 있는 정신적 피폐를 그리고 있다. 이러한 고독과 소외는 현대인이 스스로가 자처한 것이다. 대화를 시도하는 제리에게 피터는 “That`s none of your business!"라고 반응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려 한다. 내키진 않지만, 조금씩 자신의 사생활을 이야기 하자 피터는 "That wasn`t so hard, was it?" 이라고 말하며, 피터도 다른 누군가와 속내를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 한다. 그리고 제리는 개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피터의 깨달음을 얻어내고자 노력한다.

(...중략)
철창 속에 갇힌 동물들은 자신들이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 산다. 그와 똑같이 Peter도 자신의 정적이고 수동적인 삶에 만족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다. Jerry는 이러한 행복이 환상에 불과한 것임을 강조한다. 동물원속의 동물 같은 인간들을 바라보며, Jerry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우리의 깨달음을 갈구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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