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과 샬람, 장벽에 가로막힌 평화 서평입니다.

소개글

샬롬과 샬람, 장벽에 가로막힌 평화 서평입니다.

책머리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연표

01 군사국가의 한적한 오후: 텔아비브,예루살렘,실로
02 유대인의 나라에서 마주친 이방인: 마싸다,하이파(1)
03 엑소더스,홀로코스트,키부츠: 하이파(2)
04 시온주의와 약속의 땅: 네게브 사막,사해,에일랏
05 `자치`라는 이름의 식민지: 라말라
06 숨통을 조이는 봉쇄망: 빌리언,제닌
07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나블루스,알 파라(1)
08 당신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알 파라(2)
09 증오 대신 분노를: 칼킬야,툴카렘
10 독립60년, 대자앙60년: 사위야,아준
11 유령의 도시: 베이트 하눈,가자
12 난민이여 여기서 신민이 되라: 요르단 암만
13 다시 폭탄이 비처럼 쏟아지고: 레바논 베이루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를 저자의 여행을 통해서 분석해보는 책입니다.
수업 시간에 내준 서평과제 였는데

A+를 받았던 서평입니다.

리포트의 목차는

1.읽기전에

2.군사국가의 한적한 오후

3.유대인의 나라에서 마주친 이방인

4.엑소더스, 홀로코스트, 키부츠

5.시온주의와 약속의 땅

6.책을 읽고나서

이런 순으로 전개가 됩니다.

목차

1장.읽기 전에
2장.군사국가의 한적한 오후
3장.유대인의 나라에서 마주친 이방인
4장.엑소더스, 홀로코스트, 키부츠
5장.시온주의와 약속의 땅
5장.자치라는 이름의 식민지
6장.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1장.읽기 전에
사실 중학교 학생시절 필자는 아트 슈피겔만의 쥐라는 만화책을 읽고 스필퍼그의 쉰들러 리스트 같은 작품을 접하면서 `이스라엘은 우리 민족과 유사한 시련을 겪었다`라고 생각하고 그들이 내세운 ‘고향으로 돌아가자’라는 슬로건이 ‘멋지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이런 생각들은 박정희 시대의 교육의 산물이었다. 나름대로 중학생 시절 책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는 나는 당시에는 어려서 국가주의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 당시 나는 가자지구가 뭔지 이스라엘인들이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생각도 하지 못했다. 과연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로켓포 대전과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혹한 현실에 대해서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있었고 9시 뉴스의 한 꼭지 이상의 정보를 접할 수 없었다. 삼수생활에 지쳤던 본인은 우연히 책



5장.자치라는 이름의 식민지
1995년 오슬로협정이 체결된 후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들어섰다. 하지만 자치라는 허상을 내세워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방패로 전락했다. 단적인 예로 아라파트는 스위스은행 비밀계좌 문제로 그 미망인이 프랑스 당국의 수사대상이 되었다. 작가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매국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의 삶을 시궁창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한다. 오슬로 협정의 수혜를 받는 `자치체제`의 지배계급인 정치인, 관료, 치안부처, NGO 활동가 그리고 사업가를 5적이라고 칭한다. ‘동족의 피가 흐르는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구릉 위에 궁전을 짓고 있다’는 어구를 통해서 지배계급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