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제작과정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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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촬영과 스튜디오녹화, 프리프로덕션과 포스트프로덕션의 차이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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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production -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 기본 문안이 작성되고 재정이 확보된 이후부터 주요 촬영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단계. 감독 선정, 배역선정, 예산짜기, 제작일정 세우기 등의 업무가 주종을 이룬다. 사전제작에서 특히 기획목표의 전달, 연출계획의 제출, 세트 플랜의 확인, 시행, 예산의 확인 등 작품의 성공 여부는 이 단계에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것으로서, 근래에 와서 특별히 이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보통 방송 제작 단계를 사전제작, 본제작, 사후제작의 3단계로 나누는데 사전제작은 본프로그램 제작·방송이전에 행하는 인서트, 단위아이템 제작 작업을 말한다.
post production - 촬영 이후의 최종제작단계. 촬영을 끝낸 후 필름을 만드는 완성단계로 영화가 상업용 개봉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 촬영 이후 러시(rush) 프린트를 작성하여 편집·녹음·옵티컬(optical) 작업 등을 프로듀서 이하 소수의 사람들이 밀도 있게 시간을 투자하여 작업하는 것을 의미한다. 통상 마무리 작업을 말한다. 포스트프로덕션의 주된 작업은 여러가지 다양한 장비들을 이용하여 비디오 편집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다. 대개 그 작업과정은 편집 → 음향효과 → 특수시각효과 → 컴퓨터그래픽 → 동시녹음 → 장면재촬영 → 음악동시녹음 → 제목붙이기 → 음화 맞추기 → 상영용 필름 프린트 제작 단계를 거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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