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위한 효과적인 회의(會議) 경영

소개글

커뮤니케이션과 아이디어의 장이며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회의를 중소기업 발전의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한 자료

목차

1. 회의의 중요성
2. 회의 문화의 실태
3. 효과적인 회의 진행법

본문내용

기업은 크든 작든 항상 문제를 갖고 있다. 따라서 문제를 발견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회의를 한다. 회의를 통한 의사결정은 사장이나 팀장 등 개인의 의사결정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개인보다는 집단이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폭넓고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직원들은 의사결정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도 결과에 수긍하고 실행에 지지를 보낸다.



3. 효과적인 회의 진행법
그럼 어떻게 해야 회의를 잘 할 수 있을까? 회의문화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규칙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최고경영자의 결단이 가장 중요하다. 최고경영자가 아래와 같은 규칙을 정하고 철저하게 지켜 나갈 때에 비로서 바람직한 회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다.
첫째, 회수를 줄이고 긴장감을 높여야 한다. 회의를 할 때는 소집자가 그 회의가 꼭 필요한지 먼저 자문해 봐야 한다. 이메일이나 전화로 해결할 수 있다면 굳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불러들일 필요가 없다. 삼성은 이미 회의 없는 날을 만들었고 캐논은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회의실 탁자를 30cm 높여 서서 회의를 한다. 덕분에 다리에 자극을 받아 두뇌회전이 빨라지고 조는 일이 없어졌다.


회의는 커뮤니케이션과 아이디어의 장이기도 하다. 또한 팀워크를 다지고 책임감을 갖게 하며, 업무에 몰입하게 하여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렇든 회의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따라서 회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은 사장은 물론 모든 직급의 리더들이 갖춰야 할 자질이다. 실제로 최고경영자들은 일과의 많은 시간을 회의에 사용하고 있고 원탁 회의나 간편복장 회의, 햄버거 회의 등 자신의 회사에 적합한 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1. 키드키즈 대표 인터뷰
2. 월간파이프
3. 이코노미 플러스
4. 아주 특별한 경영수업(예종석 저, 리더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