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혁주의
- 최초 등록일
- 2010.02.12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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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개혁주의와 칼빈주의에 대한 내용의 리포터입니다.
목차
1. 전적 타락과 무능
2. 무조건적 선택
3. 제한적 구원
4. 불가항력적 은혜
5. 성도의 궁극적 구원
본문내용
1. 전적 타락과 무능
1)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만한 것”(롬1:19)을 주셨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을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롬1:20)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되”(롬1:21)라고 하였다. 이처럼 실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기에 바울이 하나님을 몰라서 믿지 못했다고 핑계할 수 없다고 했지 않느냐? 핑계치 못하는 책임 추궁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이 실제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곧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느냐?
▶ 결론을 말하자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주셨다는 것은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지식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말 할 수 있다. 마음의 빈 공간.. 오직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곳.. 그래서 하나님으로 채워지기 전에는 참다운 만족이 없는 곳.. 바로 이러한 곳이 있다고 주장한 어거스틴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자신의 내면에 하나님에 대한 보편적인 생래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보편적 인식을 생래적으로 가지고 있다. 비록 양심에 대하여 말 할 때도 사회에서 학습한 결과로 습득한 내용들이 있음을 인정한다하더라고 적어도 생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내면의 하나님의 음성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은 창조하신 만물에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한 지식은 아니다.
2) “만일 너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면…….”, “만일 너희가 복종치 않으면…….”하는 성구는 분명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복종할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너희도 온전하라”(마5:48)고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주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 사람은 자신들 속에 자신의 성품을 변화시키거나 구원을 얻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젼혀 가지고 있지 못하다. 죽도록 내버려진 인간은 스스로 회개하거나 복음을 믿거나 혹은 그리스도께 나아오기가 불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