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금서 - 김진명<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2.13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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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용과 느낀점이 보기 편하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여교수가 자살한다. 그러나 그것을 자살로 보기에는 특이한 자세를 자살로 봐야 하는지를 놓고 목반장은 고심하지만, 검사까지 참여한 부검에서 자살이라는 판단이 놔왔기에 더는 집중적으로 파고들 수 없다. 그래서 그 혼자서 사건을 파헤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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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의 유래는 우리나라의 역서에서 찾아 볼 수 없기에 부득이 중국의 역사를 찾아 볼 수 밖에 없는데, 그 근거를 찾기 위해 왕부의 ‘씨성본결’이라는 성씨의 유래를 적은 책을 찾고 있는 은원. 그러나 그 책은 말소되어 현재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아는 정서는 왕부연구의 최고봉이라는 펑타오를 만나려는 계책을 꾸민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의 여교수가 자살한다. 그러나 그것을 자살로 보기에는 특이한 자세를 자살로 봐야 하는지를 놓고 목반장은 고심하지만, 검사까지 참여한 부검에서 자살이라는 판단이 놔왔기에 더는 집중적으로 파고들 수 없다. 그래서 그 혼자서 사건을 파헤치려 노력한다.
그러나 사건에 관계된 의문은 여교수 미진의 목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는 것 밖에, 그러던 중 그녀의 장례식에 젊은 남자가 찾아오게 되고 그 사람과 접촉하여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의 이름은 이정서, 그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 프랑스, 영국의 6개국의 합작으로 에너지를 연구 하는 단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자였다.
정서는 친구 미진이 그렇게 죽었다는 것에 의문을 품고, 현장을 가보고 타살임을 확신한다. 그러던 중 미진이 그녀의 친구 은원과 함께 어떤 연구를 하고 있었음을 알고, 은원을 찾지만 은원은 매년 방학만도 성도의 대학에 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은원이 중국에서 박일기 교수에게 일본으로 간다고 팩스를 보낸 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을 알아낸다. 또한 정서는 학창시절 그들이 함께 썼던 웹하드에서 자신의 폴더에 은원이 남겨 놓은 글을 일고 은원이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며, 위험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고 중국으로 출국한다.
중국의 성도대학 시에허 교수가 은원에게 도움을 준것을 알고 그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지만, 왠지 석연치 않는 그의 행동에서 은원이 그를 신용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독자적으로 은원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