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과

소개글

기적의 사과를 읽고쓴 내용입니다. 펌이 아닌 직접 읽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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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책을 접하면서 느꼈던 느낌부터 말하자면 다른 일반 책과는 다르게 글씨 크기와 배치 그리고 무엇보다도 간간이 들어있는 배경색의 표지는 독자의 시각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 주어 책을 읽는 독자의 입장을 조금더 생각하여 주는 것처럼 느껴졌으며, 그로인해 지루함과 읽으면서 지치는 것을 막아주었다. 토막토막 짧게 구분지은 단락과, 적당한 삽화 또한 독자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다.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면 사과는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는 도무지 재배 할 수 없는 과일이란다. 우리가 먹는 사과는 농약과 비료를 주어서 크고 달게 만든거라 하는데 그로인해서 농약과 비료가 없이는 살아갈 수 가 없다고 한다.
꼭 모든걸 다가지고 하고 싶은걸 다하고 산 아이는 커서 조금의 시련이 닥치면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나 어렸을때부터 남들 다 있는것도 못갖고 하고싶은거 그리고 편한하지 못한삶을 살앗던 어린아이는 커서 큰 시련이 와도 버티는것과 같지 않을까?
기적의 사과에서는 이런면을 암시하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하는 것 같다.

기적의 사과에서 237p에 보면 [문명이 지나치게 진보하는 바람에 인간은 자신들의 뿌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잊고 말았다.] [뿌리가 이렇게 야우고 가늘어 졌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짓는게 현대인의 참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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