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시민 (2009.12.10일 개봉작)을 읽고..

소개글

모범시민이라는 제목을 잘보고 많이 생각하면서 영화를 봤다면
나말고도 다른 사람도 이런느낌을 가졌으리라 생각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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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영어를 그대로쓰는 영화제목이 있는가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제목도있다.
이해하기 쉽게 만든 영화제목으로는 아드레날린24 이건 원래 제목은 Crank high vlotage 이다. 아드레날린은 사람 몸을 흥분 자극하여 활동성을 극대화시켜주는 호르몬이다.
왜 아드레날린 24일까? 아드레날린이 24시간 분비될 정도로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멋진 액션을 보여주며 주인공에 동화된 관객으로 하여금 아드레날린을 분비될 것 같지 만드는 짜릿한 영화라서 그런 것 같다.

내가 본 모범시민은 Law Abiding Citizen 이다. 말그대로 따온거다.
제목에 대해서 언급을 한 이유는 이렇다.
모범시민이란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혐의에 씌였을때 그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과 잠재성이 아주 적은 사람이다.
이런 모범시민이 이때까지 지켜왔던 법이나 규칙을 완전히 무너트리고 그것에 관련된 사람들을 죽이게 된다.
법을 지키고 준수하고 따르기만 하는 수동적인 시민이 법이 부패하고 썩어 빠진 형태를 보고 그것에



모범시민이라고 할 수 없는 나에게 우리나라 최근의 미디어 법이 통과된 것이 생각이 난다. 법에 정의가 있던 없던 그것을 지켜야 하고 따르는건 시민이고 그것에 대해 반발하는것도 시민이다.
그리고 법의 근원과 근본은그 나라에 속해있는 구성원들이 모두가 더 나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 있는것이 아닐까?
그런데 법자체도 잘못되었고 그 법안에 정의따윈보이지않는 그리고 자기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닉과 같은 정치인들 때문에 멍청하게 따르고 있는 우리를 반성해야 한다. 그렇다고 클라이드처럼 암살하고 폭파시키자는 말은 아니다.
잘못된 법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고쳐나가는 것도 정치인뿐만아니라 시민단체 즉 우리가 해야할 일 중에 하나일 것이다.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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