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분야2,3_목민심서
- 최초 등록일
- 2010.02.19
- 최종 저작일
- 2010.02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Daum 책소개]
<목민심서>는 다산 정약용이 강진의 귤동 유배지에 쓴 대표적인 저술이다. 요즘 개념으로는 지방행정의 지침서로, 민생을 중심에 둔 사고의 방향에서 정치제도의 개혁과 지방행정의 개선을 도모하였다. 풍부한 사실과 논리를 바탕으로 당시의 실상과 관행을 파고들며, 구체적이고 분석적으로 병폐의 원인을 찾고 치유책을 고안하고 있다.
[독후감]
맑은 고딕 / 10pt / 줄간격 1.5 / 총 4페이지(표지제외)
목차
1. 이 책을 선택한 동기와 책이 저술된 상황
2.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쓰고 어떤 면이 인상적이었는지
3. 책에 나타난 저자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 구체적으로 평
4. 이 책으로부터 얻은 점, 받은 영향 혹은 감상
본문내용
1. 이 책을 선택한 동기와 책이 저술된 상황에 대해 쓰세요
안타까워하고 괴로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문제의 해법을 진정으로 강구한 책으로 지방행정의 지침서라고 할 정도이고 한 번쯤은 다들 접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으로 피해왔었다. 솔직한 생각으로,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한번쯤 읽어 보고 싶었다. 이 책이 저술된 상황을 살펴보면, 목민이란 백성을 기르는 것을 말하므로, 목민심서란 곧 백성들의 목자인 수령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실천해야 하는 글이란 뜻이다. 다산은 자서(서문)에서 당시 수령들의 실정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요즘의 수령이란 자들은
다산의 생각을 요약하자면, 오늘날(조선)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은 오직 거두어 들이는 데만 급급하고 백성을 기를 줄은 모른다. 이 때문에 백성들은 여위고 시달리고, 시들고 병들어 쓰러져 진구렁을 메우는데, 그들을 기른다는 자들은 화려한 옷과 맛있는 음식으로 자기만을 살찌우고 있다. 직분을 가진 자들이 방향을 잃지 않아 진실로 어질게 자기 직분을 다 해야 할 것이다.
다산은 부임, 율기, 봉공, 애민, 이전, 호전, 예전, 병전, 형전, 공전, 진황, 해관(나라의 일을 맡고부터 그 일에서 물러 나기까지) 순으로 각각 6가지씩 지켜야 할 것들을 적어 놓았다. 다산은, 눈에 띄는 큰 부분부터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부분까지도 권면했다.
참고 자료
목민심서
저자 정약용 지음
출판 창비 펴냄 | 2005.03.30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