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분야6_과학(과학이종교를만날때)
- 최초 등록일
- 2010.02.19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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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aum 책소개]
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동반자인가? 갈등이론, 독립이론, 대화이론, 통합이론의 네가지 관점에서 기독교와 과학의 관계를 탐구한다. 각 장에서는 천문학, 양자물리학, 진화생물학, 유전학과 신경과학 등을 다루며, `자연에서의 하느님의 역할`이라는 일반적 문제를 연구하였다. 각 장의 첫머리에는 신학적 의미가 탐구될 과학 이론들을 요약했다.
[독후감]
요약하고 개인적인 감상을 기록했습니다.
맑은고딕 / 10pt / 줄간격 1.5 / 총 4페이지(표지제외)
목차
1. 이 책을 선택한 동기, 저술된 사회 역사적 상황, 저자 등에 대해
2. 이 책에 나온 과학적 사실에 대해 설명
3.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쓰고 어떤 면이 인상적이었는지
4. 이 책으로부터 얻은 유익 혹은 이 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1. 이 책을 선택한 동기에 대해 쓰고, 저술된 사회 역사적 상황, 저자 등에 대해 쓰세요.
교양독서 목록을 선택할 때, 계속 학문과 신앙의 통합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그 방면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 책은 과학과 종교를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초대 교회가 세워졌을 당시에는 종교 위주의 신앙 관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기가 지나면서 사람들은 과학이 발달하게 되었고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사람들이 연구한 학문, 과학은 종교 즉 기독교적인 사고방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어쩌면 기독교적 뿌리와 상반된 뿌리를 가지고 있었다. 과학은 진화를 주장했고 갑자기 모든 것이 생겨 났으며 그 모든 것은 우연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종교 자체가 기독교는 아니지만)는 창조를 주장하며 모든 것은 창조주가 있어서 그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그 현상세계와 피조물에 적극 개입을 하시고 계신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기독교 간의 보다 건설적인 동반자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인 흐름에 맞추어 이 책은 과학 즉, 일반 과학, 천문학, 양자 물리학, 유전학, 신경과학과 신앙적인 것 즉, 창조론, 기독교, 신학과 연관 시켜 4가지 이론을 가지고 설명함으로써 그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이 책을 쓴 이언 바버는 핵물리학을 전공했고 미국 미네소타주 칼라톤 대학의 물리학과 종교학의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면서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1999년에 텔플턴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그는 과학과 종교의 대화를 통해 물질과 영적인 삶의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
참고 자료
과학이 종교를 만날때
저자 이언 바버 지음 | 이철우 옮김
출판 김영사 펴냄 | 2002.03.10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