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제2외국어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00

소개글

수능 제2외국어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00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제2외국어교육 위기의 원인
1) 교육 정책 입안자들의 제2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2) 대입 수능에서 선택과목이 된 것이 문제다.
3) 교육당국이 과목의 학습자 선택의 문제점을 방치하고 있다.
4) 국가가 제2외국어 교육에서 맡아야 할 일정 역할을 방기하고 있다.

2. 제2외국어 위기의 실태
1) 현 교육과정에서 제2외국어교육이 축소되었다.
2) 제2외국어 교육이 교육의 적기를 놓치고 있을 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뒷전으로 내몰리고 있다.

3) 제2외국어 수업이 무너지고 있다.
4) 심각한 편중 선택이 제2외국어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
(1) 제2외국어 단수 편성이 심각하다
(2) 학생들의 선택 편중이 해마다 심화되고 있다.
(3) 실제 상황은 통계보다 훨씬 심각하다.
(4) 학생들의 선택 편중을 심화시키는 요인들
(5) 선택의 편중 어디까지 갈 것인가?

3. 제2외국어 교육의 피해
1) 방치된 제2외국어교육이 초래할 국가적 손실
(1)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2) 우리나라의 특정 국가 의존도가 심화된다.
(3) 학문의 다양성과 깊이를 훼손시킨다.
(4) 건강한 민족 문화 창달에 장애가 온다.
2) 수능서 빠지나… 제2외국어 파행 우려"
3) `수능용 아랍어` 제2외국어 교육 비웃는다
(1) 올해 최다 응시기록 경신할 듯
(2) 아랍어에 왜 몰리나
(3) 아랍어 수능 시험의 딜레마
① 문제를 쉽게 출제하자니…
② 문제를 더 어렵게 나자니…
③ 수능 수요자와 아랍어 실수요자와의 딜레마


4. 제2외국어 교육의 문제점
1) 외국어 교육이 너무 지나치게 영어 일변도로 되어 있다.
2) 고2는 너무 늦고 총 학습시수도 턱없이 부족하다.
3) 일어 교사와 프랑스어 교사를 해직시키고 있는 현재 상황은 가히 망국적이다.
4) 상급학교 진학 시험의 문제
5) 제2외국어 교육 시작 시점의 문제
6) 제2외국어 교육 목표, 내용, 방법의 문제

5. 수능 제2외국어 개선방안
1) 교육 당국은 적절한 대응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2) 수능 외국어 영역은 듣기와 독해만 평가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3) `아랍어 로또` 막을 대책 강구해야
4) 수능 제2외국어 배제보다 개선을
5) 현장교육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6) 제2 외국어 교육도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정책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

6. 수능 제2외국어 교육의 개선방안에 대한 나의 제언
1) 교육과정 전체를 포괄하는 총괄적 논의가 필요하다.
2) 사회적 논의를 통합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
3) 선택 비율의 불균형 시정은 먼저 제2외국어 교육주체들간의 일정한 합의가 필요하다.
4) 수능과 연계시키는 방안은 제고되어야 한다.
5) 대학 구성원들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어야 한다.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국제화 세계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갈수록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오늘날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외국어들에 있어서도 우수한 외국어 실력을 갖춘 인재들은 국가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어느 나라나 외국어 교육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조류와는 정반대로 우리나라의 제2외국어 교육은 잘못된 교육정책 때문에 날로 위축되어 이제 파탄 직전에 와 있다. 현행 교육과정에서 제2외국어는 정당한 위상을 부여받지 못하고 교육 현장에서 가장 변두리로 밀려났을 뿐 아니라 선택교육과정의 대표적인 제물로 심각한 선택 편중 문제를 안게 되었다. 사람과 물자, 그리고 지식과 정보의 교류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는 이 시대에 외국어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수능에서 아랍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해 응시한 학생은 1만3588명이다. 일부 입시기관에서는 아랍어가 높은 등급을 받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지만 전문가의 견해는 다르다. 000 국제지역학부 교수는 “입시에 유리해서 선택하는 학생들도 일부 있는 것 같지만, 이슬람세계에 대한 소개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고 중요성도 날로 부각되면서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봐야한다”고 했다. 아랍어는 2001년 제2외국어 과목으로 정식 채택됐다. 그러나 여태까지 아랍어가 개설된 학교는 한 군데도 없고 아랍어 교사 임용도 없었다. 수능 수험생들이 `아랍어 사랑`에 빠져든 가장 큰 이유는 수월한 득점이다. 가르치는 학교가 전무한 만큼 잘하는 학생들도 적어 전체 평균도 다른 과목에 비해 매우 낮다. 현재 제2외국어는 교육 현장에서 주변으로 밀려나 학생들이 학습을 외면하는 과목으로 전락되었고 제2외국어들간의 극심한 선택 불균형으로 유럽어는 거의 도태 직전에 와 있다. 이러한 상태가 방치된다면 제2외국어 교육은 글자 그대로 고사하게 될 뿐만이 아니라 국익도 큰 손실을 입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글은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제2외국어 교육의 실태를 살펴보면서 문제점을 진단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김진각, 2010, 가르치는 고교 0… 지난해 응시자수 최고
박철현, 2010, 2014학년부터 제외 가능성… 관련 협회·교사들 반발
송태희, 2010, 난이도 조절 실패로 점수 로또 부추긴 탓
이인배, 한국독일어교사회 회장, 면목고, 2003, 고등학교 제2외국어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인터넷한국일보, 2010, 수능 제2외국어 배제보다 개선을
lucidian.egloos.com, 제2외국어가 수능에서 빠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