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치료특수교육(치료교육)의 개념과 유형, 치료특수교육(치료교육)의 배경과 변천사, 치료특수교육(치료교육)의 내용 및 특수치료교육(치료교육)과 미술치료 지도, 특수치료교육(치료교육)과 미술치료 사례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치료특수교육(치료교육)의 개념
Ⅲ. 치료특수교육(치료교육)의 유형
1. 물리 치료
1) 기본 방향
2) 지도와 평가상 유의점
2. 작업 치료
1) 목표
2) 방법
Ⅳ. 치료특수교육(치료교육)의 배경
1. 치료 교육 활동의 개념
2. 개정 중점
1) 기본 방향
2) 개정 중점
3) 치료교육활동 교육 과정 운영의 방법
Ⅴ. 치료특수교육(치료교육)의 변천사
1. 준 교육 과정 시기(1945～1984년)
2. 제정 교육 과정 시기(1985년～1992년)
3. 개정 교육 과정 시기(1993～1999년)
4. 통합 교육 과정 시기(2000년 이후)
Ⅵ. 치료특수교육(치료교육)의 내용
Ⅶ. 특수치료교육(치료교육)과 미술치료 지도
Ⅷ. 특수치료교육(치료교육)과 미술치료 사례
1. 5세의 남자 발달 장애 어린이 사례
2. 6세의 남자 발달장애 어린이 사례
3. 초등학교 2학년 일반학급의 자폐스펙트럼 장애어린이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치료로서의 미술에 대한 개념은 크레이머(Kramer)에 의해 주장되었는데, 미술이 인간의 경험과 동등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인간 경험의 범위를 확대시켜 나아가는 수단이라고 말한다. 즉, 자신의 의지에 따라 경험은 선택되고, 변화되고, 반복된다는 것이다. 창조적 행위는 자신의 갈등을 재경험 하게 되고, 해소하여, 자신과의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대화의 결과는 유아의 세계에 대한 의미 있는 단서가 된다. 위와 같은 크레이머의 미술활동 자체에 대한 치료적 효과에 대해 “치료사의 기술과 직관에 의해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인간의 전체 인격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치료”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치료 유형을 제시했다.
놀이나 탐색을 제시한다. 낙서, 뭉개기 등 재료의 물리적 속성을 탐구하는 활동은 직접적으로 상징적 형태의 창조로 이어지지는 않으나 장애 아동에게 긍정적이고, 즐거운 행동으로 경험된다. 감정적 혼돈의 발산 유형으로 제시한다. 쏟기, 튀기기, 두드리기 등의 행동은 장애아동의 응어리진 감정을 발산해서, 방어의 벽을 허물게 한다. 방어기제로서의 미술로 제시한다. 정형화된 반복, 베끼기, 복사하기, 진부하게 반복되는 작품을 통해 장애 아동들은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제시한다. 시각적인 대화가 언어를 대치하거나 보완한다. 미술을 통한 상징으로 표현되는 창조활동은 자기표현과 성공적인 의미의 대화가 될 수 있다. 장애아동이 미술활동 과정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자기 방어의벽을 허물어서 감정들을 표현하는 승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특징을 가진 표현들이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치료유형들은 각 치료대상의 장애아동들의 욕구나 치료자의 성향, 또는 치료 목표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폐아동의 경우, 의사소통이나 방어의 수단으로 그리는 정형화되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그림을 그리는데, 미술치료의 도입단계에서 관계형성을 위한 과정에서는 그러한 그림을 그리지만 서서히 다른 내용의 작업들로 옮겨 가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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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혜 외 / 아동심리행동치료와 교육의 실제,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1997
이상복 / 정서장애아 행동치료, 교육 : 국립특수교육원, 1995
장병연 / 발달적 치료교육 프로그램이 자폐아동의 사회적응능력에 미치는 효과, 특수교육연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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