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답을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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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답을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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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맨 처음에 빌렸을 때 솔직히 내용보다도 사진 그림들이 눈에 먼저 들어왔다. 그래서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았는데 신기하기도 하면서 약간의 의심도 갔다. `이런 것이 어떻게 있을 수 있지`,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하면서...그래도 너무 신기한 나머지 처음부터 자세히 읽어보기로 했다. 읽으면서도 `정말일까`, `나도 한번 실험해 보고 싶은데`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진동으로 되어있다. 이해할 수 없는 말이겠지만 물이 문자를 보고도 결정이 변하는걸 보면 진동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물에게 전달하는 것이다.또 물은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물에게 음악을 들려주면 그 가사 내용에 맞게 결정들이 변한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 전자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가, 물도 감정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참고 자료

물은답을알고있다/ 에모토 마사루 저 / 홍성민 역/ 더난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