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감상문] 김려령 - 완득이

소개글

(독후감 . 감상문) 김려령 - 완득이

목차

- 감상 / 느낀점 -

- 줄거리 -

본문내용

- 감상 / 느낀점 -
자아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여행을 통해서 나의 관심사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우리 가족은 여행을 많이 갔는데 주로 고적지, 유적지로 갔다. 어렸을 때는 교과서에서나 사진으로 보던 것을 실제로 본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이었는데 커가면서는 그런 유물들에 애착이 생겼다.
그렇게 관심으로만 가지고 있던 중 학교에서 유네스코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유네스코라는 국제기구가 있으며 그 기구에서는 세계의 문화유산들을 `인류가 보존할 문화유산`으로 정해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기구가 있다는 사실은 내 무의식 중에 저장이 되어서 나도 모르게 날 매료시키고 있었나 보다.
그러던 차에 학원에서 장래 희망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자신의 꿈은 유엔에서 일하는 국제공무원이라고 했다. 그 친구에게 더 물어보니 유엔을 비롯한 유엔 산하 여러 국제기구가 있다면서 유네스코 이야기를 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 보니 내가 유적과 유물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렸을 때 가봤던 많은 곳들 중에서 경주 역사 유적 지구를 간 것은 기억이 나는데 제주도에 간 일은 잘 기억이 안 나고 문화유산에 유난히 애착이 갔던 일들, 광개토대왕릉비가 중국 이름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점에 혼자 화냈던 일, 중국에 있는 우리 고구려 문화재의 보존이 굉장히 부실해 아까운 문화재들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에 혼자 안타까워했던 일들이 떠올랐다. 또 다른 친구들은 문화 유적지에 가거나 박물관에 간다고 하면 재미없다며 싫어하는데 나는 굉장히 좋아하고 또 그런 곳에 가면 내가 제일 행복해하고 좋아했다는 것도 기억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