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암해부생리 난소암/유방암
- 최초 등록일
- 2010.03.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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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을 배우면서 실습할때 많이 자료를 수집하고 레포트를 하게 되는데요
그럴때 정리해둔 자료입니다. 해부생리와 이해를 돕는 사진을 첨부하여서 공부하는데 더욱 효율적으로 할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목차
난소암
1.난소해부생리
2.증상
3.진단
4.난소암검진
5.병기
6.치료
7.예후
유방암
1.유방해부생리
2.진단
3.치료
4.예후
본문내용
[ 1 ] 난소암
1. 난소 해부 및 생리
성인의 난소는 아몬드 모양으로, 길이가 약 4㎝, 폭 2㎝, 두께 1.5㎝ 정도이며 난소 2개의 무게는 4~8g 정도 된다. 난소는 몇 개의 인대에 의해 자궁과 나팔관에 연결되어 있다. 난소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혈류로 분비하는 내분비선의 기능을 한다. 에스트로겐은 난소의 여포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가슴이 커지는 것이나 음모가 자라는 것, 허리와 엉덩이에 지방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2차 성징의 발달을 조절한다. 프로게스테론은 배란 후에 성숙한 여포가 형성하는 황체에서 분비되며, 수정란이 자궁에 안전하게 착상하여 배로 발생하는 것을 돕는다.
2. 증상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난소암에는 잘 전이하는 것과 전이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잘 전이하지 않는 난소암의 경우, 암이 생기고 나서부터 오랜 기간동안 난소 내에 머무르며 발육하기 때문에 건강검진 등에서 산부인과 진찰을 받을 때에 우연히 발견되는 일도 있습니다. 종양이 커지면 하복부에서 응어리가 만져지거나, 압박감을 느끼거나, 방광이 압박되어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산부인과를 찾게 됩니다. 잘 전이하는 난소암의 경우에는 종양이 난소 내에서 많이 커지기도 전에 전이하기 때문에,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온다든지, 흉수가 고여 숨이 차는 등의 전이에 의한 증상으로 인해 처음으로 이상을 자각하는 일이 많습니다.
3. 진단
하복부에서 압박감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종양이 있는지 없는지, 난소에서 생긴 종양인지 자궁근종인지를 대부분 산부인과에서의 진찰을 통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진찰에서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초음파, X선을 이용한 CT, MRI 등의 화상진단으로 자궁의 종양인지 난소종양인지, 종양 내부의 구조, 전이 유무 등을 자세히 조사합니다. 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혈액 속에 미량이 존재하는 CA125라는 당단백을 측정하는 것은 양성, 악성을 판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난소암 중에서 가장 많은 유형인 장액성선암은 CA125를 분비하기 때문에, 혈액 중의 CA125는 난소암에 있어서 특이성이 높은 종양표지자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